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는 신임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으로 이태길 전무(사진)가 선임됐다.1964년생인 이태길 전무는 서울 장충고와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신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1991년 한화케미칼로 입사했으며, 영업, 홍보, 경영기획, 인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고, 2015년부터는 계열사들의 준법경영과 상생경영을 지원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에서 경영진단 업무를 맡아왔다.이태길 전무는 2020년 1월부터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한 기업 평판구축 및 브랜드경영 활동을 비롯해 사회공헌
[컨슈머치 = 우현동 기자] 한화그룹 7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인사가 발표됐다.한화는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각 사가 영위하고 있는 업(業)에 대한 전문성과 성과가 검증된 전문경영인들을 대표이사로 포진시켜 경영 내실화를 달성하고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다.“수익성 제고, 체질 개선 이끌며 질적 성장 중심으로 변화 주도”한화시스템은 ㈜한화 기계부문/한화정밀기계/한화테크윈 대표이사인 김연철 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대기업을 포함한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물질 측정값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전남 지역의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들을 조사한 결과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측정대행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측정대행업체는 지구환경공사, 정우엔텍연구소, 동부그린환경, 에어릭스 등 4개 업체로 이들 업체는 사업장 235곳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을 의뢰받아
한화그룹이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17일 한화그룹은 2018년 사업계획의 조기 수립을 위해 사장단 승진 인사를 단행하고, 일류한화를 향한 선제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그동안 그룹 내 주요사안에 대한 자문을 원활하게 수행해 온 경영조정위원회에 대한 긍정평가와, 글로벌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발탁, 순혈주의를 타파한 외부영입
“이제는 본선행이다. 최종 목표는 대상”‘한화 사이언스챌린지 2017’ 대회 2차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의 각오가 대단하다. 한화는 지난 6월 10일 장교동 한화빌딩 3층 대강당에서 2차 예선을 통과한20개팀을 대상으로 ‘사이언스챌린지 2017’ 본선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본선을 향한 학생들의 열정은 초여름 더위를 무색
한화그룹이 안전∙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는 17일 오전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 한화테크윈, 한화케미칼, 한화토탈 등 13개 제조 계열사 공장장 및 안전환경 담당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선진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제조업 최 일선 현장의 책임자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이
한화그룹이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과학꿈나무를 육성한다.최근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 2016’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한화인재경영원(경기도 가평소재)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했다.본선 경연에는 본선 진출 30개팀 학생 및 지도교사, 한화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미래의 노벨상 후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과학경진대회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Science Challenge)2015’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이 27일, 28일 양일간 한화 인재경영원(경기도 가평소재)과 여의도 한화생명 63빌딩에서 진행된다.본선 경연 및 시상식에는 본선 진출 30개팀 학생 및 지도교사, 한화그룹 제조부문 계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등 삼성 계열사를 인수하는 대규모 M&A를 추진해 방위사업과 석유화학사업 부문에서 국내 1위로 도약한다.26일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 지분 32.4%와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삼성테크윈 지분 포함 81%. 자사주 제외) 등을 삼성그룹 측으로부터 인수하는 주식인수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은 민족의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복지기관 및 소외이웃들과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고, 민속놀이를 함께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일 밝혔다.㈜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등 한화그룹 24개 계열사 70개 사업장 임직원 1000여명은 오는 12일까지 2주동안 사업장 인근의 복지시설 독거노인, 다문화가
[컨슈머치 = 이지애 기자] 고용노동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24일 오후 1시 서초동 삼성전자 커리어컨설팅센터에서 37개 대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LG전자, 삼정전기, 한화케미칼, 현대증권 등 37개 기업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직지원 현황(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및 기업의 전직지원 우수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한화그룹이 이라크 내전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해외 수주텃밭 중 하나인 이라크에서 내전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향후 사태 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한화는 이라크에서 신도시 건설과 석유화학 생산단지 조성을 포함해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주력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은 현지 업체와 합작해 이라크 남부지역
한국거래소는 20일 광동제약에 드림파마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한편 한화케미칼은 제약사업 자회사인 드림파마를 매물시장에 내놨고 현재 광동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등 제약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컨슈머치 = 박진영 기자]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장기 불황에 따른 구조조정 여파 등으로 국내 10대 재벌그룹 2곳 중 1곳은 직원 재직기간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자산 상위 10대그룹 소속 9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08년과 2013년의 직원 평균 재직기간을 비교한 결과, 평균 재직기간은 2013년 말 11.22년으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를 해온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의 태양광 사업이 본격적인 결실을 눈 앞에 두고 있다.지난해 1040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2014년 1분기 흑자전환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게 된다면 2011년 2분기부터 적자가 시작된 이래 12분기만의 흑자전환인 셈이다.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최근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각 계열사 CEO들의 현장을 찾는 발걸음이 분주하다.한화그룹은 국내·외 기업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선 사업 현장에 최우선 가치를 둔 전사차원의 현장중심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한화그룹은 이미 지난 3월 임원인사에서 현장과 성과중심의 중요성을 밝히며 현장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임직원을
[컨슈머치 = 최봉석 기자] 한화그룹은 홍원기(사진) 한화호텔&리조트 대표이사를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53명에 대한 인사를 4월1일자로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보다 인사폭이 크게 준 것은 전날 신병치료차 미국으로 출국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복귀전까지 당분간 안정관리형 경영을 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한화그
[컨슈머치 = 김은지 기자] 주요 대기업 등기임원들의 연봉이 오는 31일 대거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11월29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법률에 따라 연간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있는 기업은 사업보고서에 해당 임원의 보수를 공개해야 하기 때문.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과 LG, SK 등 다수의 대기업들이 31일 연봉공개를 할 예정
[소비자고발신문 = 미디어팀] 한화는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왔다.김승연 회장의 평소 소신이자 한화의 철학인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자’를 기반으로 한화는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이에 한화는 함께 일하는 재단, 고용노동부
▲ 김인영(한화케미칼 상무)씨 모친상 = 27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 발인 29일 오전 9시. ☎ 02-3410-6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