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만우절을 맞아 뻥튀기 등 다양한 과자를 할인 판매하는 ‘만우절 과자 세일’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쿠팡은 인기 과자류를 비롯해 뻥튀기 등 다양한 과자 상품들을 최대 20% 할인 혜택가로 마련했다. 해당 할인 쿠폰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대표 상품으로 ▲몽쉘 오리지널 생크림 케이크(408g, 1개) ▲제로 초콜릿칩 쿠키(168g, 1개) ▲마가렛트 구운모카 대(352g, 1개) ▲해태제과 에이스 씬 쿠키 에스프레소맛(291g, 1개) 등을 준비했다. ‘만우절 과자 세일’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만우절'을 검
해태제과 오예스 제품을 섭취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지난 21일 임신 19주차인 소비자 A씨는 네이버 카페에 곰팡이 핀 오예스를 먹었다고 게시글을 남겼다.A씨는 "아침에 오예스를 먹다가 오예스에 하얗게 실타래처럼 곰팡이가 핀 것을 보았다"며 "그 자리에서 박스째 다 뜯어보니 모든 오예스에 곰팡이가 피었다"고 말했다.A씨는 검색해보니 오예스 곰팡이가 유명하다며 임신 상태에서 먹어 당장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고 하소연했다. 실제로 네이버 검색창에 '오예스 곰팡이'를 검색하면 곰팡이 핀 오예스 사례를 확인할 수
국내 빙과류 업계가 지난 4년여간 담합을 통해 아이스크림 가격 상승을 초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는 2016년 2월 15일부터 2019년 10월 1일까지의 기간 동안 아이스크림 판매․납품 가격 및 아이스크림 소매점 거래처 분할 등을 담합한 5개 빙과류 제조․판매사업자 및 3개 유통사업자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350억4500만 원을 부과했다.해당 빙과류 제조·판매사는 롯데지주 주식회사, 롯데제과 주식회사, 롯데푸드 주식회사, 주식회사 빙그레, 해태제과식품 주식회사 등 5개사이며,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기 만두 8종, 김치 만두 8종 등 총 16개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에 대해 시험·평가했다.제품별로 만두피의 두께는 0.6~1.2mm, 만두소의 비율은 45~73%, 1개당 무게는 13~70g으로 차이가 있었다.만두피 두께는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풀무원식품) ▲얇은피꽉찬속 김치만두(풀무원식품)가 0.6mm로 가장 얇았으며 ▲개성 왕만두(동원F&B) ▲옛날 김치손만두(오뚜기)가 1.2mm로 가장 두꺼웠다.▲옛날
배스킨라빈스가 해태제과와 협업해 5월 이달의 맛 ‘아이스 홈런볼’을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해태제과의 ‘홈런볼’을 원료로 활용했으며, 제품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야구 콘셉트를 더한 키 비주얼과 패키지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먼저,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홈런볼’은 과자로 즐기던 홈런볼의 맛을 아이스크림으로 완벽 구현한 이색 플레이버다.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홈런볼’을 쏙쏙 넣고, 여기에 초콜릿을 입힌 피넛 토핑까지 더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홈런볼 고유의 달콤한
쿠팡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로맨틱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화이트데이에 연인들이 많이 찾는 초콜릿/사탕 등의 달콤한 선물부터 향수, 패션, 꽃다발까지 총 4개의 카테고리관을 운영하며 인기 선물 아이템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먼저 ‘달콤한 특가’ 카테고리에서는 초콜릿, 사탕, 스낵 등 달콤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페러로로쉐 콜렉션 24개입은 1만3000원대, 라미엣라미 수제 초콜릿 세트는 1만1000원대, 해태제과 과자선물세트는 1만2000원대, 로켓프레시 티라미스
빙그레가 부라보콘, 누가바, 바밤바 등을 생산하는 해태아이스크림㈜를 인수한다. 빙그레는 31일 이사회를 통해 해태제과식품㈜과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날 빙그레가 인수한 주식은 해태아이스크림㈜ 보통주 100%인 100만 주이며 인수금액은 1400억 원으로 공시했다.최종 인수 시기는 세부 사항이 확정 되는 것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해태아이스크림㈜는 해태제과식품㈜이 올해 1월 아이스크림 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이다.빙그레 관계자는 인수배경에 대해 “해태아이스크림이 보유한 부라보콘, 누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해태제과가 진행한 치킨 증정 이벤트 ‘해태랑 홈캉스’가 조기 마감돼 소비자들의 원성과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해태제과는 지난 12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냉동식품과 아이스크림을 제외한 해태제과 제품을 전국 이마트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BBQ황금올리브치킨 1마리와 콜라를 100% 증정하는 내용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 이벤트는 6월 13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그러나 치킨 증정 이벤트는 열흘도 못가 조기 종료 됐다. 회사 측은 자사 홈페이지에 “고객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락앤락(대표 김성훈)이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초콜릿 만들기부터 선물 준비까지 도와 줄 맞춤 기획전을 마련한다. 이번 기획전은 14일까지 락앤락의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단독 진행된다. 초콜릿 DIY에 유용한 각종 조리용품을 비롯해 선물용으로 좋은 인기 텀블러와 머그 등 90여 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초콜릿 만들기 재료’ 코너에서는 소스 팬에서부터 각종 조리 도구, 모형 틀 등 초콜릿 DIY 과정에 필요한 모든 용품을 준비했다. 락앤락의 ‘하드앤라이트 밀크팬’은 소스 조리에 사용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신선한 야채를 가득 담은 ‘소담교자’를 출시했다. 가격이 비싼 탓에 그 동안 만두에 들어가지 않았던 죽순과 애호박을 처음 사용했으며, 가공되지 않은 원물 상태의 재료로 싱싱한 맛이 특징이다.만두소의 야채와 고기 비율은 1대1이 일반적이다. 반면 소담교자는 가짓수를 9개로 2배 가까이 늘리면서도 야채 비중은 28% 정도만 높여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 보성 녹차로 키워 유명한 ‘보성녹돈’ 함량은 동일하다.‘소담교자’는 최고급으로 평가되는 담양 죽순을 비롯해 100% 국산 야채만을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해태제과의 대표 장수과자 ‘맛동산’ 두 번째 맛이 나왔다. 1975년 출시된 지 무려 44년 만이다.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5~6개월마다 유행하는 맛을 신제품으로 내놓는 것에 비춰 매우 이례적이다.한 세대를 훨씬 넘어 선보인 2세대 ‘맛동산’은 ‘흑당쇼콜라’. 모든 세대가 선호하는 본래 맛은 유지하면서도, 빛깔은 검어지고 단맛은 낮추고 쌉싸름한 맛으로 한층 젊어졌다. ‘흑당’은 백당보다 정제가 덜 된 당으로 단 맛이 덜하고 미네랄 등이 함유됐다. 흑당이 들어간 수정과나 약과, 약밥 등이 어두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지난 1분기 국내 제과업계 비정규직 비율이 지난해 대비 소폭 증가한 가운데 오리온이 가장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해태제과, 비정규직 비율 가장 적어각 사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가장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회사는 롯데제과로 나타났다.3월 말 기준으로 롯데제과 전체 직원은 4,755명이다. 이 가운데 정규직은 4,277명, 비정규직은 478명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비정규직 비율은 10.5%다.롯데제과 다음으로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제과업체는 오리온으로 1분기 비
해태제과 ‘오예스 수박’이 벤처기업 제품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번 표절 논란은 벤처기업 SFC바이오 김종국 회장이 직접 개인 SNS를 통해 자사 ‘수박통통’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내놓으면서 시작됐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종국 회장은 지난 17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태제과의 ‘오예스 수박’이 ‘수박통통’을 표절
지난해 주요 제과업체의 연구개발(R&D)은 매출액에 비해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해태제과 등 4개 제과업체의 R&D 비용은 매출액 대비 1%도 되지 않았다. ▶크라운·해태제과 각각 0.4%에 불과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각 회사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제과, 오리
해태제과는 오예스와 맛동산 등 5개 제품의 가격과 중량을 조정해 중량당 가격을 평균 12.7% 인상한다. 오예스는 중량당 가격을 평균 17%(12.5~27.3%) 인상한다. 오예스 딸기의 경우 권장소비자가격을 기존 4,800원에서 6,000원으로 올리고 중량도 324g에서 360g으로 증량해 중량당 가격은 12.5% 인상된다.맛동산은 가격과 중량을 함께 조
오직 딱 한번,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진짜 벚꽃 한정판’ 감자칩이 나왔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봄 시즌 한정판으로 내놓은 ‘허니버터칩 체리블라썸'이 그 주인공. 이름처럼‘ 진짜 벚꽃’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은은한 꽃향기가 밴 산뜻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에는 청정지역인 경상북도 칠곡의 야산
유럽풍 정통과자로 사랑 받아 온 사브레가 건강 쿠키로 거듭난다.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슈퍼푸드로 알려진 카카오닙스가 들어간 ‘사브레 카카오닙스’를 출시했다.카카오닙스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노화방지에 효과가 탁월한 슈퍼푸드로 최근 식품업계의 조명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카카오닙스를 갈아 넣지 않고 원물을 그대로 살린 게 특징이다
허니버터칩 후속작으로 지난 9월 출시한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해태제과(대표 신정훈)에 따르면 ‘허니버터칩 메이플시럽’의 10월 매출(AC닐슨 기준)은 14억 원으로 판매 수량은 115만 봉지에 달했다.스낵 비수기임에도 출시 첫 달 만에 밀리언셀러 제품에 등극한 것이다. 판매속도도 올해 나온 감자칩 가운데 가장 빨랐다. 전체 감자칩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스틱데이(11월 11일)를 앞두고 9가지 기획제품을 출시했다. 올 스틱데이 슬로건 ‘행복을 나눠요(Share Happiness)’에 맞춰 행복을 상징하는 ‘레인보우’를 콘셉트로 했다. 포키와 프리츠의 다양한 맛과 색을 담았다는 의미도 더했다. 레인보우 컨셉에 맞춰 패키지를 빨강, 초록, 파랑
해물만두의 인기를 이어갈 '낙지'가 온다.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업계최초의 낙지만두 '고향만두 불낙교자'를 출시했다. 매콤한 소스에 영양만점인 탱글탱글한 낙지를 듬뿍 썰어 넣어 간식은 물론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다. 낙지만두는 업계에서 이번이 처음. 고단백 저칼로리의 보양 식품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