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tvN 인기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제작 지원과 함께 ‘곡물의 여왕’ 기획전을 진행한다.CJ더마켓에서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햇반 솥반 제품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눈물의 여왕’에 등장한 전복내장영양밥, 꿀약밥 등을 비롯해 총 9종의 솥반을 4개 이상 구매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4일 방영된 ‘눈물의 여왕’ 12화에서는 극 중 주인공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햇반 솥반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햇반 솥반을 1만 원 이상 구매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50만 원 상
CJ제일제당이 다양한 식물성 재료들이 그대로 담긴 곡물 샐러드 ‘햇반 그레인보울’과 샐러드 정기 배송 브랜드 ‘샐러드판다’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건강한 식단 관리를 돕는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까지 샐러드판다 온라인몰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햇반 그레인보울을 무료 증정하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병아리콩 그레인보울과 할라피뇨 그레인보울 2종 중 1개를 랜덤 증정한다. 또, 16일부터는 햇반 그레인보울이 포함된 샐러드판다의 2주 특별 식단 플랜을 선보이고 2주간 판매한다.뿐만 아니라, G마켓의 메가 브
열린 장터 지마켓과 옥션이 한글날을 맞아 오는 9일까지 ‘한글장터’ 기획전을 열고, 한글 이름의 상표와 상품을 모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먼저, 9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를 통해 우리말로 만들어진 10개의 상표를 선정해 소개한다. 김치의 옛말인 ‘딤채’, 해가 가득 찬 들녘이라는 의미의 ‘해찬들’을 포함 ▲햇반 ▲해태 ▲좋은느낌 ▲풀무원 ▲오뚜기 ▲빙그레 ▲깨끗한나라 ▲참존 등이 있다.한글날 기획 상품도 제안한다.‘한글 한정판 하늘보리(500ml*24개)’를 1만2900원에 선보인다. 한글날 577돌을 맞아 만들어진 특별판 제품이
티몬이 10일 단 하루 ‘CJ 올인데이’을 열고 설맞이 선물세트, 밀키트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인기상품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 명절과 한파 특수로 ▲참치·스팸 11배 ▲즉석밥·컵밥 5배 ▲식용유·참기름 4배 등 주요 상품 매출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초저가 쇼핑 기회를 전한다.‘올인데이’의 새해 첫 파트너는 CJ다. 기존 ‘브랜드데이’가 ‘올인데이’로 이름이 변경되며, 더욱 강력한 혜택을 자랑한다.CJ제일제당의 햇반, 스팸, 비비고 상품을 비롯한 설 맞이 선물세트 등이 단독 특가다. 실제 1월 1~9일 참치와 스팸 매출은 전년보다
매일유업이 지난 14~15일 1박2일동안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제20회 PKU 가족캠프’를 후원했다.PKU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중 하나로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희귀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5만 명 중 1명꼴로 약 400여 명이 앓고 있다. 선천성 대사이상 환자는 엄마의 모유는 물론이고 밥이나 빵, 고기 등의 음식을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평생 대사이상용 특수분유나 저단백 식사를 하며 살아가야 한다.‘PKU가족캠프’는 이렇게 식이에 많은 제약이 있는 환아 가족들에게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를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직접 회수∙원료화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햇반 용기는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하면 재활용이 가능함에도 대부분 폐기되는 실정이다.캠페인은 소비자가 햇반 용기를 깨끗이 씻어 제공하면 이를 수거해 재생 팔렛트 등 재활용 가치가 높은 물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올해 1월부터 자사 쇼핑몰인 더마켓을 통해 회수 서비스를 시작했고, 6월부터는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수도권 내 롯데마트, 이마트 일
CJ프레시웨이가 지난 3월 출시한 ‘뻥이요 마카롱’이 이달 16일부터 홈플러스에 입점했다.뻥이요 마카롱은 CJ프레시웨이가 학교, 오피스 등 단체급식 채널에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이고자 서울식품공업과 함께 기획한 상품이다. 뻥이요 맛의 꼬끄(겉과자)와 크림을 적용하고, 크림 부분에 분쇄한 과자를 둘러 익숙한 맛에 독특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이 상품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개가 판매됐고, 이후에도 학교 급식, 오피스 구내식당 등 다양한 고객사의 주문이 이어지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상품의 성공 요소로
CJ제일제당이 오는 31일까지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CJ제일제당 대표 상품들을 박스 단위로 할인 판매하는 ‘박스로 바로 구매’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에서는 햇반, 비비고 죽, 비비고 국물요리, 고메 함박스테이크 등 상온 제품뿐 아니라 냉동 제품까지 ‘집밥’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 구성을 선보였다. 특히 실온 보관이 가능한 상온 제품은 박스 단위로 판매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CJ제일제당은 제품 구매 시 평소보다 더 많은 양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더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기획전을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8일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공유주방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 제공은 물론,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오후 해바라기 봉사단은 장조림, 어묵볶음, 감자채 볶음, 소시지 부침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든 뒤 햇반, 김, 곰탕 등과 함께 도시락 세트를 구성, 사회 복지 시설인 서울특별시립 창신동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봉
CJ제일제당이 햇반 미강추출물 100% 국산화 시기를 앞당긴다. 오는 10월부터 햇반 전체 물량에 국산 미강추출물을 100% 적용한다.CJ제일제당은 수년간 미강추출물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노력을 지속해 왔다.지난해 햇반 전용 국산 미강추출물 기술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작년 10월부터는 햇반만의 엄격한 맛과 품질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 제품에 시범 적용해 면밀한 검증을 거쳤다.올해는 연내 100% 국산화 적용을 목표로, 국산 미강추출물 제조업체 생산규모 확대 일정에 맞춰 적용 물량을 계속 늘려왔다.미강추출물은 쌀겨에서 뽑
CJ제일제당은 ‘한·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Korean·Swiss Innovation Week 2020)’에서 차별화된 친환경 패키징 R&D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역할론에 대해 소개했다.5일까지 열리는 ‘한·스위스 이노베이션 위크 2020’은 주한스위스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한국과 스위스 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의 산∙학∙정계 인사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비대면 화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폐기물의 예방, 변환 및 관리 등 ‘순환 경제(C
단백질이 함유된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없는 희귀질환자를 위한 CJ제일제당 ‘햇반 저단백밥’이 출시 10주년을 맞았다.햇반 저단백밥은 단백질 함유량을 일반 햇반의 10% 수준으로 낮춘 식품이다. 페닐케톤뇨증(이하 PKU) 등 선천성 대사질환을 앓는 이들을 위해, CJ제일제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명감으로 2009년 내놓은 이른바 ‘재능기부형’ 제품이다.PKU는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페닐알라닌’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는 선천성 희귀 질환이다.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며, 정신지체나 신경학적 이상이
CJ제일제당이 햇반의 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발탁했다. 최근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 성장에 따라 햇반 잡곡밥 이미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모델 기용을 통해, 이를 계기로 즉석잡곡밥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즉석밥 시장은 웰빙 트렌드에 따라 건강을 고려한 잡곡밥 카테고리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진다. 실제로 즉석밥 시장 내 잡곡밥 카테고리는 닐슨 코리아 기준 최근 3개년(2017년~2019년) 약 12% 비중인데, 지난해 543억원으로 커지며 전년 대비 15% 성장
CJ제일제당은 12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에 비해 19.7% 성장한 22조3525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8969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연간 매출(연결기준)이 2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순차입금이 전분기말 대비 2조 원 이상 줄어들며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9% 증가한 8조10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슈완스 실적이 본격 반영됐고, 국내외 주력 제품의 매출이 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글로벌 가공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약 4배 이
CJ그룹이 2020년을 '혁신 성장으로의 경영 패러다임 전환의 해'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신년사에서 “국내 및 글로벌 경기 악화가 지속되는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 ‘양적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성이 동반되는 ‘혁신 성장’을 우선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손 회장은 임직원에게 글로벌 Top-Tier 기업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주력 사업과 대형 품목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CJ그룹은 예년의 시무식 행사를 대신해서
CJ제일제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8.5% 성장한 5조8581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8% 늘어난 2727억 원(연결기준)을 달성했다.CJ대한통운 실적을 제외할 경우, 매출은 25.5% 늘어난 3조4461억 원, 영업이익은 14.3% 감소한 1810억 원을 기록했다.식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2.7% 늘어난 2조224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했다.지난해 말 출시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비비고 죽’과 ‘비비고 국물요리’ 등 주요 가정간편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CJ제일제당이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가정간편식 전문몰인 CJ더마켓(CJ THE MARKET)에서 햇반, 비비고, 고메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는 '서프라이즈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서프라이즈 위크'는 CJ제일제당의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다.상세 할인 혜택은 '서프라이즈 위크' 오픈 당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CJ더마켓 회원가입 후 사전에 입장권을 발급받은 소비자에 한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사전신청은 오는 2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개점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펼친다.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6월 26일까지 4주에 걸쳐 ‘개점 10주년 대축제’를 열고 주요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필품을 중심으로 총 300여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특히, 개점 1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숫자 ‘10’과 관련된 다양한 할인행사 및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우선, 6월 5일까지 진행되는 1차 행사에서는 신선식품 4종, 가공식품 5종, 일상용품 1종 등 총‘10대 대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대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3월 한 달간 대대적인 창립 행사를 열고 있는 홈플러스가 이번에는 고기 애호가 세종대왕의 지갑도 열 만한 파격적인 고기 할인전을 마련했다.홈플러스(사장 임일순)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쇼핑하라 2019’ 제2탄으로 육해공 고기를 다 모아 싸게 파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식품 가격과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으로 서민 물가 부담이 크게 가중된 가운데 인기 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에 내놓음으로써 밥상물가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는 취지다.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산 돈육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CJ제일제당은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비 13.3% 성장한 18조6,70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 보다 7.2% 늘어 8,327억 원을 시현했다. (※ CJ대한통운 포함 연결기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사업 핵심 제품인 사료용 아미노산과 식품 조미소재의 판매 확대,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 인수업체의 사업 안정화가 더해져 바이오 부문 매출이 크게 늘었다. 또한 식품 부문도 가정간편식(HMR) 및 주력 제품 판매 호조는 물론 글로벌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