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서울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오는 31일까지 아모레성수에서 아트워크 전시회 '언디파인드'를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15인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헤라 C크루(크리에이티브 크루)의 창작물과 다큐멘터리, 인터뷰 콘텐츠를 아카이브한 전시회다.2022년부터 시작된 헤라의 C크루는 브랜드와 함께 '서울'과 '나다움'을 주제로 창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헤라만이 표현할 수 있는 서울의 미(美)적 아름다움과 가치를 함께 전파하고 있다.이번 전시에 함께 하는 C크루 2기는 서울을 중심으로 공예, 아트 퍼니처, 3D 등 다양한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김영범)가 아라미드 더블업(Double-Up) 증설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생산,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공장에 2989억 원을 투자해 연산 7810톤 규모의 아라미드(제품명: 헤라크론) 생산설비 증설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2005년 국내 최초 양산을 시작으로 18년만에 총 1만531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국내시장 1위에 해당하는 생산량이다.현재 시운전을 통해 생산공정을 더욱 고도화 중이며, 증설 물량은 내년초부터 본격적 판매가 이뤄질 전망이다.아라미드는
쿠팡이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한 ‘로켓럭셔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로켓럭셔리 위크의 가장 큰 혜택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쿠팡은 전 상품의 구매금액 10%를 쿠팡 캐시로 지급한다. 구매 제품 수와 금액 제한은 없으며 일 최대 15만 원 한도로 적립 가능하다. 또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스파 브랜드 ‘달팡’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달팡과 함께 7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경품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달팡 인스티
아모레퍼시픽 에스트라가 다음달 1일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한다.일본의 최대 뷰티 전문 플랫폼이자 멀티 브랜드 숍인 ‘아토코스메(@COSME)’의 12개 매장에서 대표 제품 에이시카365 라인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에이시카365 라인은 에스트라의 의약학적 경험과 연구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독자 성분을 담아내 차별화된 효능을 선사한다.대표 제품인 ‘에이시카365 흔적진정세럼’은 피부 진정과 잡티 흔적 관리를 동시에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 2월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 단일 제품 판매량이 30만 개에 육박
아모레퍼시픽이 일본 고객 대상의 대형 프로모션 행사인 ‘아모레퍼시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아모파시페스(アモパシフェス)’라는 이름의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1일까지 2주간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앳코스메 도쿄’에서 개최됐다. 일일 평균 15만 명의 유동 인구가 오가는 하라주쿠역 바로 앞에 있는 앳코스메 도쿄는 일본 전국에서 찾아오는 ‘뷰티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이번 행사에는 이미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니스프리 ▲에뛰드 ▲라네즈 ▲에스쁘아를 비롯해 아직 일본에 진출하지 않은 ▲에스트라
헤라 옴므가 집에서도 바버숍처럼 완벽한 쉐이빙이 가능한 웜쿨 쉐이빙 듀오, 웜업 쉐이브 젤과 스프레이온 애프터쉐이브 쿨링토너를 새롭게 출시한다.헤라 옴므 웜업 쉐이브 젤은 수분과 체온에 반응해 스스로 열을 내는 히팅포뮬러가 적용돼 피부에 도포하는 즉시 온열감을 선사하고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폼 타입 쉐이브에서 발생하던 면도날 베임이나 면도 트러블 등의 고객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투명한 젤 타입으로 면도 가시성이 확보돼 상처나 자극 없이 완벽한 면도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판테놀과 알란토인 성분
코로나19로 개인 위생관리뿐만 아니라 집단 방역이 삶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은 가운데 국내 대표 식자재유통 전문업체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면역력이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위생관리 강화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7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포헤라운지에서 영유아시설 살균소독 전문업체인 아머시스템(대표 윤병규)과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아머시스템은 영유아 시설에 대한 해충방제, 공기청정, 멸균, 소독 등 토탈 살균 및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공공기관 어린이집을 비롯해 300여 곳을 관리하고 있
헤라가 얇고 투명한 윤기로 24시간 변함없이 빛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을 2월 새롭게 출시했다.‘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은 블랙 쿠션, 블랙 파운데이션의 성공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명가로 자리 잡은 헤라가 기존 글로우 파운데이션의 단점인 짧은 지속력과 겉도는 발림성을 보완해 선보이는 액상형 파운데이션이다.쉬어 볼류밍 콤플렉스™로 피부결 사이를 촘촘하게 채워 자연스러운 광과 24시간 맑고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킨다. 촉촉하게 코팅된 ‘래디언트 파우더’가 피부 결점만 얇고 고르게 가려 효과적인 광채 커버를 완성
위메프가 11~12일 이틀간 ‘위메프데이’를 진행, 최대 50% 쿠폰 할인 프로모션과 총 96개 초특가 타임딜 상품을 판매한다.먼저 카테고리별로 △패션 최대 30%(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마트 최대 22%(1만 원 이상 최대 20만 원 할인) △디지털/가전 15%(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 원 할인) △여행/티켓 15%(3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4만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여기에 위메프가 엄선한 40개 인기 브랜드 쿠폰을 제공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20%까지 할인 가능하다. 쿠폰은 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자들이 인삼 열매 소재 개발 및 제품화/화장품 파우더 개선 발명 공로를 인정받아, 27일(어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해당 행사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아모레퍼시픽은 1954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했다. 이후로도 도전과 창조 정신, 연구 개발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에게 혁신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의 새로운 모델이 오늘(26일) 공개된다.앞서 18일 쌍용차는 뷰:티풀 코란도의 실물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신형 코란도는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Low&Wide 기반에 “활 쏘는 헤라클레스(Hercules the Archer)”를 모티브로 역동성과 균형감을 갖춘 외관디자인과 첨단기술이 대거 적용된 하이테크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코란도에는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고효율 1.6리터(ℓ) 디젤 엔진이 탑재되며, 동급 최초 ▲첨단차량제어기술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올해 베스트 제품을 소개했다.먼저, 올해 1월에 출시한 헤라 '로지-사틴 크림'은 겉은 보드랍지만 속은 촉촉한 장미 꽃잎 같은 피부로 가꿔주는 피부 결 관리 제품이다. 출시 당월 1분에 1개씩 팔릴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저렴하지 않은 가격대지만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부터 반응이 빨랐다. 실제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이 '화장이 잘 먹는다', '피부 결이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은은한 장미향에 힐링까지 된다' 등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해 ‘아시안 뷰티를 선도하는 혁신’이라는 주제의 전시관을 운영한다.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정부 주최로 개최되는 대형 국제 박람회다.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30개국 3,000여 개 기업과 약 15만 명의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중국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설
아모레퍼시픽의 면세 구매 제한 정책이 논란이다.아모레퍼시픽은 그간 유통 건전화와 브랜드 이미지 보호 차원에서 면세로 구매하는 제품수를 제한해 왔다.지난해 9월부터는 설화수, 라네즈, 헤라, 아이오페 등에 대한 제한을 강화했다. 일부 품목은 구매 가능 수량을 제한하는가 하면, 새롭게 제한에 포함되는 품목도 있었다.경쟁사에 대비 강도 높은 제한 정책에 일각에서
동대문 패션의 중심 두타몰(대표 조용만)은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대문을 찾는 패션피플들을 위해 컬렉션 디자이너 브랜드 기획전 및 푸짐한 혜택이 마련된 ‘두타패션위크’ 프로모션을 2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두타몰은 패션위크 개최 장소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의 근접성을 고려해 서울패션위크 방문 고객들에게 행사기간 6일간 매
NS홈쇼핑의 허술한 고객 관리에 소비자가 단단이 뿔이 났다.NS홈쇼핑의 브랜드 인지도를 믿고 제품을 구매했지만 고객 응대 수준은 기대보다 낮다는 지적이다.▶혼란만 더한 ‘품질보증서’ 지난 추석 연휴가 지난 뒤 김 모씨는 NS홈쇼핑에서 ‘발레티로사 게르마늄 팔찌’를 주문했다.김 씨는 지난 24일에 주문한 게르마늄 팔찌 2종을 배송받았다.제품을 착용한 김 씨는
서울패션위크에서 슈퍼콤마비가 유니크한 무대를 선보였다.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슈퍼콤마비(SUPERCOMMA B)’가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2018 봄/여름(S/S) 컬렉션을 선뵀다. 이번 18SS 컬렉션은 '슈퍼키즈#커런트무드'를 콘셉트로 하고 있으며 21세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대표 배동현)은 지난 10월 1일부터 6일까지 프랑스 칸(Cannes)에서 열린 ‘2017 세계면세품박람회(2017 TFWA World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했다. 이번 참가는 2012년부터 6년 연속으로 이어진 것으로, 박람회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글
‘사드 보복’으로 매출 급감을 예상했던 면세점이 월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면세점협회는 지난달 국내 면세점 매출이 약 1조3,5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20% 증가한 금액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업계는 이 같은 소식이 반갑지만은 않은 모양새다.지난 3월 중국의 한한령 조치 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의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고객과 소통을 위해 개발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뷰티Q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뷰티Q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아모레퍼시픽은 5월 말까지 뷰티Q에서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른 고객 중 3,000명을 선정, 아모레 카운셀러(방문판매원)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설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