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에게 케어푸드 간편식과 음료로 구성된 ‘효(孝) 선물 꾸러미’ 400세트를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매년 진행하는 나눔 활동은 올해로 3년째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일 마포구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마포복지재단을 통해 ‘효(孝)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 행사에는 김진중 CJ프레시웨이 급식SU장과 박강수 마포구청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준비한 선물 꾸러미에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의
CJ프레시웨이가 상품 개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집약한 R&D 센터를 출범했다. 식자재 유통업이 상품의 초기 기획 단계부터 고객 컨설팅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 사업 모델로 진화함에 따라 연구 개발 및 트렌드 분석 역량을 강화해 시장 선도적 입지를 견고히 한다는 목표다.R&D 센터는 CJ프레시웨이와 제조 자회사인 프레시플러스의 상품 개발, 메뉴 기획, 제조 등 각 분야의 전문 인력을 통합해 신설된 연구소다. ▲연구실 ▲품질 분석실 ▲상품 시연 공간으로 구성된 해당 시설은 품질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고루 갖춘 고부가가치 상품의 개발을
CJ프레시웨이의 키즈 및 시니어 대상 식자재 유통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2000억 원을 돌파했다.전년 대비 증가율은 25%, 최근 3년간(2020~2022년) 연평균 성장률(CAGR)은 31%에 달한다.CJ프레시웨이는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친환경, 기능성 식품 등 프리미엄 먹거리에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CJ프레시웨이는 생애주기별 맞춤 상품 브랜드인 ‘아이누리’와 ‘헬씨누리’를 운영하며 키즈 및 시니어 식자재 유통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와 케어푸드
CJ프레시웨이가 케어푸드의 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케어푸드 간편식 세트 ‘소담한상’을 선보였다.‘소담한상’은 CJ프레시웨이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가 개발한 케어푸드를 다양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맞춤형 건강식 세트로 ▲균형 잡힌 영양 ▲소화 및 흡수촉진 ▲저작활동 용이 ▲상온 보관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기획했다.‘소담한상’은 필요한 영양분과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튼튼한상(칼슘)’, ‘고기한상(단백질)’, 총 2종으로 출시됐다.한 세트당 부드러운 식감의
CJ프레시웨이가 실버 전문 식자재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토탈 푸드케어 브랜드로 확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헬씨누리’는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해왔다.‘헬씨누리’는 이번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맞춤형 식자재 공급은 물론 영양식단, 서비스 컨설팅, 사회공헌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서비스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