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376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7일 일찍 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에 나선다.현대차는 27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이동형 수소충전소 운영지에서 '이동형 수소충전소 H 광진 무빙 스테이션' 개소식을 개최했다.개소식에는 국토교통부 윤진환 종합교통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안전과 배재형 사무관, 광진구 백일헌 부구청장,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 서울시 친환경차량과 정순규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검사처 박용석 처장,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유원하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유통사업부장 김희준 상무, 현대로템 에코플랜트사업본부장 오준석 상무, 현대오
현대자동차가 북미 지역 수소전기 대형트럭 수주에 성공하며 글로벌 친환경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증명했다.현대차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국(CARB,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과 ‘에너지위원회(CEC, California Energy Commission)’에서 주관하는 ‘캘리포니아 항만 친환경 트럭 도입 프로젝트(NorCAL ZERO, Zero-Emission Regional and Drayage Operations with Fuel Cell Electric Trucks)’ 입찰에서 최종
현대자동차가 환경부 등과 함께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손을 잡는다.현대차는 CJ대한통운 옥천허브터미널(충북 옥천군 소재)에서 현대차 한성권 사장, 환경부 홍정기 차관,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국토교통부 손명수 2차관, CJ대한통운 정태영 부사장, 현대글로비스 전금배 전무,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전기 화물차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MOU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반영된 경유
현대제철이 당진제철소 부두에 정박하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감축관리에 나선다.현대제철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정박 중인 선박에 필요한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하는 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이하 AMP)를 설치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선박은 항만에 정박 중일 때도 장비 운용 등에 필요한 전력공급을 위해 엔진을 가동하게 되는데, 이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은 항만지역 환경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그러나 AMP가 적용된 선박은 정박 중에 엔진을 끄고 필요한 전력을 육상으로부터
[컨슈머치 = 전향미 기자] 현지시각 8일 새벽 1시 40분경,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윅 항 인근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골든레이 호가 전도됐다.배에는 한국인 선원 10명, 필리핀 선원 13명, 미국인 도선사 1명 등 총 24명이 탑승했으며, 이중 한국인 선원 4명은 현재 구조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골든레이호는 2017년 건조된 7만1178톤 급 선박으로 전장 199.9미터, 전폭 35.4미터로 차량 7400여 대를 싣을 수 있다.사고 당시 4000여 대를 선적했다.아직 구조되지 못한 한국인 4명은 배의 아래쪽 기관실에 있었던 것으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차가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 트레일러가 결착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1일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3단계의 자율주행 기술을 갖춘 트레일러가 연결된 최대중량 40톤급 화물 운송용 대형 트레일러 자율주행차량으로 의왕~인천간 약 40km 구간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차량은 지난 6월 말 국토부가 대형트럭으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 임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지난 29일 인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안 럭비 리그 2차 대회’ 2차전에서 포스코건설을 33대 14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12월 창단한 현대글로비스는 그 동안 전국체육대회 2년 연속 은메달, 전국춘계럭비리그전과 전국7인제럭비대회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는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의 온라인 홍보채널 우수 방문 대학생들을 초청해 사업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지난 25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 날 견학에 참가한 30여 명의 대학생들은 평택항 물류기지와 자동차선 전용부두, 아산KD센터 등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 물류 사업장을 차례로 돌아보고 담당자의 현장교육
현대자동차그룹이 구조 개편안을 철회하면서 현대글로비스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지난 21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각각 이사회를 열어 이미 체결돼 있던 양사 분할합병 계약을 해제한 후 이를 보완·개선해 다시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이에 대신증권은 23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 철회에 따른 투자의견은
현대모비스(대표 임영득)가 다음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현대모비스는 오늘 임시이사회를 열고 그룹지배구조를 위해 회사를 분할한 뒤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하는 내용의 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29일로 예정됐던 주주총회를 취소하기로 결의했다.추후 주총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대제철(대표 우유철‧강학서)이 전년 동기 대비 4.6% 상승한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이어갔다.현대제철은 27일 서울 본사에서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매출액은 연결기준 4조7,861억원, 영업이익은 2,935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770억원을 기록했다.회사측은 이 같은 경영실적에 대해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 럭비단이 지난 18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럭비팀을 초청해 일일 럭비 지도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홈구장인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기계고등학교 선수와 스태프 30여 명이 참석해 현대글로비스 코치진으로부터 다양한 럭비 관련 교육을 받았다.지도 과정은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는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을 다문화가정과 나누는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현대글로비스는 임직원 20여명이 최근 대한적십자사 남부봉사관에서 단팥빵과 호박시트케익 등을 직접 만들어 이웃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현대글로비스가 임직원의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문화가정과 온정을 나누기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가 안전을 중요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현대글로비스는 19일 ‘2018 안전공감 마라톤’ 개최를 공식 발표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2018 안전공감 마라톤은 오는 4월 22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다. 마라톤 코스는 여의도 일대를 달리는 5km와 10km 두 개로 운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가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선임했다.현대글로비스는 16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길재욱 한양대 교수를 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주주권익보호담당 사외이사는 현대차그룹이 주주 권익을 확대하고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주주들로부터 후보를 직접 추천 받
현대글로비스(대표 김정훈)는 지난 23일 서울시 강남구 본사에서 대학생 기자단 ‘영글로비스(Young GLOVIS)’ 6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1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영글로비스 6기는 올해 12월까지 현대글로비스 국내 사업장 및 주요 행사를 취재한다. 현대글로비스 오토벨‧럭비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각종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상용차 박람회를 열었다. 25일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의 개막식 겸 언론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지능형 안전(Intelligent Safety)’과 ‘지속
모바일 환경에서도 투자자 및 고객이 쉽고 편하게 리서치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로 개편됐다.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리서치 보고서를 사진과 그래픽 중심으로 알기 쉽게 만들어 제공하는 ‘카드뉴스 서비스’를 지난 22일 시작했다.카드뉴스 형태의 리서치 보고서는 업계 최초다. 카드뉴스 서비스는 최근의 모바일 트렌드에
[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올해 들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개장 직후 190만원대까지 뛰어올랐다. 지난 6일에 이어 사흘 만에 장중 190만원을 재돌파했다.아모레퍼시픽은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0% 192만 6000원에 거래되며 올해 초 대비 92.6% 상승했다. 올해 들어 사상 최고다.아모레퍼시픽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