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서울 본부에서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양측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자원 재순환을 위한 상호 연계 캠페인 ▲업사이클 제품 제작 협업 ▲미사용 가구 및 의류 등 기부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먼저, 양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름다운 나눔 캠페인'을 열고 가구·의류 등 자원 순환에 나선다. 아름다운가게에 소형 가구 및 의류 등을 기부하거나 현대리바트의 중고가구 거래 플랫폼 '오구가구' 앱을 통해 대형 가구를 나눔
현대리바트가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이며 브랜드 고급화에 속도를 높인다.지난해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죠르제띠(GIORGETTI)'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인데 이어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오픈하는 등 프리미엄 가구 영업망을 지속 확대해 초고가 가구 및 인테리어에 대한 수요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현대리바트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에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Valcucine)'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다.발쿠치네는 ‘보피(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거실장 ‘앨리시안(Elysian)’을 출시했다.새 제품은 특수 가공기법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제품 상하부 모서리를 일반적인 가공법인 ‘엣지 부착’ 방식이 아닌 ‘45도 빗각 가공’ 기법으로 제작하고, ‘그레이징 도장’으로 마감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을 갖췄다.소재도 일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틸이나 플라스틱이 아닌,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고가의 알루미늄 압출 핸들을 적용했으며, 마감재 역시 독일 레놀릿 사(社)의 소재를 사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였다.대형 TV가 유행하는 거실 트렌드를 겨냥해, 상판
현대리바트가 해외 유명 가구 디자이너와 손잡고 차별화된 가구를 선보인다.현대리바트는 미국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 ‘제프 웨버’(Jeff Weber)와 협업한 사무용 의자 ‘유니온(Union) 체어’를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유니온 체어는 현대리바트가 가구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Art&DesignProject) 2022’를 통해 제작됐다. 아트앤디자인프로젝트 2022는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예술가,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해 독창적인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현대리바트는 제프 웨버가
현대리바트가 오는 1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6월 '피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주방·욕실·붙박이장 등 온라인 전용 리모델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쿠폰 및 추가 적립 ▲사은품 ▲카드사 할인 및 무이자 할인 ▲옵션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우선, 행사 기간 동안 주방과 욕실 온라인 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품목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쿠폰을 증정한다.주방과 욕실은 각각 3만 원, 붙박이장과 중문은 각각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기에
현대리바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동 가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현대리바트는 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리바트 키즈' 주요 시리즈 인기 제품 7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선물 기획전'을 진행한다.행사는 다음달 31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진행한다.이번에 선보이는 리바트 키즈 시리즈는 3세부터 7세까지 사용하는 유아용 가구인 ▲뚜뚜 ▲꼼므 ▲프렌즈 아이 ▲톨키즈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겨냥한 학생용 가구인 ▲로넌 ▲꼼므주니어 등 총 6개다.리바트 키즈 유
현대리바트가 착석감을 강화한 소파 신제품 '그란디오소 제로(ZERO)'를 출시한다.2016년 첫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의 신제품이다. 새 제품은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리클라이너 기능을 강화했다. 신체 하중이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풋레스트(발받침)와 헤드레스트(머리받이)의 기능을 강화했다. 여기에 누웠을 때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도록 레그레스트(다리받침)의 길이도 늘렸다. 또한, 새 제품에는 '리바트 컬러 팔레트'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9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용 가구 할인 행사인 ‘어린이날 선물드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 책상, 의자 또는 침대, 옷장 등 패키지로 구성된 아동용 가구 제품을 최초 판매가보다 4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대표 제품은 ‘로넌 일반 전면책상’과 ‘알리 의자’로 구성된 ‘책상·의자 패키지(23만100원)’, ‘뉴꼼므 침대’와 ‘2단 서랍옷장’으로 구성된 ‘침대·옷장 패키지(53만2,500원)’ 등이다. 여기에 아동용 가구 구매 고객에게 금액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현대백화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5명을 포함해 승진 29명, 전보 19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1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 배경에 대해 “철저한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전문성과 추진력을 두루 갖춘 젊은 인재를 대거 중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젊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해 나갈
현대리바트에서 구매한 소파를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전국 리바트 매장(직영, 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 제품을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수납장이나 책장 등 일부 제품을 익일 배송한 적은 있지만 소파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배송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 배송’ 서비스 도입에 따라 기존에 구매 후 최소 3일 이상 걸리던 소파 배송 기간도 이틀 가량 단축되게 됐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
집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면서,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식기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이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리빙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식기 등 홈파티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부문별로는 식기, 요리도구, 인테리어 소품, 와인잔 세트 등이 지난해에 비해 30%에서 최고 50% 가량 늘었고, 소형가전의 경우 67.1% 가량 늘었다. 특히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20~40% 비싸지만, 세련된 디
현대백화점그룹은 25일 정기 사장단 인사를 2020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정기 사장단 인사 내용에 따르면,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은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승진, 기용됐다. 한섬 대표이사에는 김민덕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 발탁됐다.이번 인사에선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현대백화점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조정본부장을 역임한 이 부회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스타일링은 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공사를 거치지 않고, 가구와 커텐·쿠션 같은 소품만 가지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社(WSI)의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 매장에 홈스타일링 컨설턴트 ‘디자인 크루(Design Crew)’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크루’는 일종의 홈스타일링 ‘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리바트가 12월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오는 31일까지 ‘2018 HAPPY 리바트마스 SALE’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현대리바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1,300여종의 오프라인 가정용 가구 전 품목을 10~35% 할인 판매한다. 할인 판매 물량은 각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상이하며 일부 품목의 경우 조기 소진될 수 있다.주요 품목으로는 테라모 4인 소파 159만9,000원, 크로켓 중앙장 40만3,000원, ‘파인트 리빙’ 6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1위 가구 업체 한샘이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끝 모를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16일 한샘은 전 거래일대비 1만3,000원(21.17%) 하락한 4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 때 4만7,950원까지 미끄러지면서 52주 신저가도 갈아치웠다. 성폭행 사건으로 인한 기업 이미지 타격과 경쟁 심화가 맞물리며 하락국면을 맞은 상황에서 70% 이상 급감한 실적 발표가 기름을 부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별도기준 한샘의 영업이익은 159억 원이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한샘의 주가가 반년 만에 반토막이 났다. 10일 오전 10시 8분 현재 한샘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00원(1.66%)오른 8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해 12월 6일 18만7,500원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최고점을 찍었던 2015년 8월 13일은 34만7,000원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불과 몇 년 사이 주가는 4배 이상 크게 주저 앉았다.전문가들은 국내 인테리어 업황 부진과 경쟁사인 이케아, 현대리바트 등의 사업 확장 등이 겹치면서 한샘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가구업계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최근 그 중에서도 침대업체들의 인색한 연구개발 노력이 도마에 올랐다.매트리스와 침대 제조업체의 출하액이 2012년 대비 2016년에 105.3% 증가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국내 가구 시장이 5년간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보인것과 비교하면 단연 눈길을 끄는 성장률이다.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물가감시센터(공동위원장 김천주·김연화)는 국내 침대 제조사들의 재무현황을 분석해 가격 적정성을 분석했다.외감대상 국내 침대 제조사 중 연간 매출액이 1,500억 원 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염두에 두고 실사를 마쳤다.가구 및 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를 거느리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 시 인테리어 시장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는 만큼 업계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지난해 현대리바트는 인테리어 부문에서 1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고 한화L&C의 경우 작년 1조6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양사의 지난해 매출을 합하면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그룹 통합포인트 ‘H포인트(H.Point)’의 1주년을 기념해 ‘돌잔치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그룹 내 유통·패션·가구·식품 등 12개 계열사가 참여해 행사 기간 동안 H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와 포인트 추가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현대백화점그룹은 행사기간 H포인트 앱에서 매일 1회 응모 가능한 ‘돌잡이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800여 명에게 현대백화점 상품권 300만원,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