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바이오랜드는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퓨리탄프라이드’(Puritan’s Pride)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현대바이오랜드가 해외 건강기능식품 유통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973년 미국에서 론칭한 퓨리탄프라이드는 글로벌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루테인·아르기닌·유산균 등을 소재로 한 1000여 가지의 제품을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20여 개국에 선보이고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인 GMP(Good Man
현대바이오랜드가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자적인 관절 건강기능식품용 원료 개발에 성공했기 때문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자사가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용 원료인 ‘발효우슬등복합물’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관절건강 기능성의 ‘개별인정 허가(제2020-12호)’를 획득했다.‘발효우슬등복합물’은 우슬(비름과의 여러해살이풀)과 두충(두충과의 낙엽 교목) 그리고 참당귀(산형과의 두해살이풀 또는 세해살이풀) 등의 천연 약재를 배합해 만든 새로운 복합천연물이다.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