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VR을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전시를 연데 이어, 이번에는 사회공헌 활동도 언택트로 진행해 눈길을 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해 있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연말까지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모카 에듀 On-Air'를 진행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소외계층 아동 등 900여 명에게 미술 교육프로그램 동영상과 함께 ‘활동지 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수혜 아동은 지역아동센터 12곳, 문화예술 경험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초등학교 등과 협업해 선정
개점 1,000일(5월16일)을 맞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광역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수준의 해외 명품 MD 구성에 주변 교통여건까지 개선되면서 판교점을 찾는 원정 쇼핑객들이 몰리고 있어서다.현대백화점은 판교점을 방문한 고객이 지난 2015년 8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7,74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현대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테마파크' 형태의 쇼핑 공간으로 변신한다. 미세먼지와 황사우려로 외부활동을 꺼리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집객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선터점 등 전국 15개 전점에서 '스마일 팩토리'를 주제로 한 대대적인 이벤트와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2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를 진행한다.‘언-프린티드 아이디어’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문화예술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진 그림책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다. 전시기간 동안 신진 작가들의 원화와 초안(더미북), 작품 연계 아트 워크 등 170여 점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작품과 연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