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현대자동차그룹은 설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2조3766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현대오토에버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6000여 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협력사들은 현대자동차그룹으로부터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27일 일찍 대
삼성이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SSAFY)' 서울캠퍼스에서 'SSAFY' 8기 입학식을 열었다.8기는 전국 5개 캠퍼스에 1150명이 입과했다. SSAFY는 올해 1월 교육을 시작한 7기를 합쳐 연간 약 2300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SSAFY'는 삼성이 2018년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 서정식 전무를 현대오토에버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서정식 부사장(신임 대표 내정자)은 그룹 내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집해 현대오토에버를 글로벌 최고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시킬 경륜과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이를 위해 대내외 협업 생태계 구축과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성 제고 및 핵심기술 역량의 내재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정식 부사장은 현대차·기아 차량지능화사업부장, ICT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클라우드 플랫폼, 빅데이터, 카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 및 소프트웨어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현대차그룹의 유일한 IT서비스 전문업체로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입성한 현대오토에버가 상장 첫날부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현대오토에버는 오전 11시10분 현재 현대오토에버는 18.54%(1만4,500원) 오른 8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대비 86.45% 높은 금액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4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4만8,000원 보다 57.29% 높은 7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