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최근 일양약품㈜의 협심증치료제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나이 검출됐다.이에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 사용중지 및 회수 조치를 취한 바 있다.당시 식약처 관계자는 “심경락캡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납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일양약품과 해당 제품 제조자인 경진제약사, 미륭생약 등에 추가 원인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위법사항이 확인된 경우 고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현재 이 제품은 잠정 유통, 판매를 금지 받은 상황이다.그리고 이달 2일 식약처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