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수입맥주 브랜드인 호가든이 11번가와 함께 프리미엄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Fruit brew)’ 출시 기념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이번 방송은 12일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11번가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라이브 11(LIVE11)’에서 진행된다. 코미디언 장도연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비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호가든 프룻브루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특별할인가로 판매되는 이번 상품 패키지는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와 페어 혼합 16캔과 전용잔 1개 ▲호가든
현대건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오는 15일 입주를 시작한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8 일대 3만1228.8㎡에 위치한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론칭하고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단지다.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의 6개 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한 이 단지는 대단지는 아니지만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최고급
현대건설의 격이 다른 고품격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가 2021년 입주 단지를 속속 선보이며 한 차원 높은 클래스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2015년 선보인 ‘디에이치’는 단 하나의, 유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THE’와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 : 상류사회)의 의미를 지닌 ‘H’를 결합한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단 하나의 이름이라는 희소성을 뜻하고 있다.디에이치는 좋은 입지에 거주하는 고객들께 이전 아파트
대림그룹의 건설계열사인 삼호와 고려개발이 대림건설로 합병한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27일 이사회를 각각 열고 합병을 결의했으며, 오는 5월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7월 1일 합병절차를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대림건설로 결정했다.이번 합병은 건설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디벨로퍼 사업을 위해서 추진됐다.최근 건설시장은 건설사의 신용도와 브랜드가 핵심경쟁력으로 평가받으면서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삼호와 고려개발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일명 ‘썸’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을 고백하기 좋고,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선물을 빼놓을 수 없다. 완벽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기 위해 고민 중인 이들에게 커플 연애 유형별 맞춤 선물을 소개한다.▶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면? 고디바 쥬얼리 컬렉션
오비맥주가 국내 생산하던 ‘호가든’과 ‘버드와이저’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기 시작했다.뉴스1 보도에 따르면 오비맥주 브랜드인 호가든, 버드와이저 제품이 최근 캔 맥주를 중심으로 수입제품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국내 생산하던 호가든과 버드와이저 캔맥주 생산이 줄어들었다는 것이 업계의 추측이다. 실제로
아시안키친(주)가 지난 23일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빅가이즈 랍스터(Big Guy’s Lobster)를 오픈했다.랍스터 뷔페 바이킹스 워프의 자매 브랜드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명동점에 이어 세 번째 매장이다. 빅가이즈 랍스터의 주 메뉴는 살아있는 랍스터를 그릴에 구운 ‘그릴드 랍스터’, 치즈를 듬뿍 올려 구운
수입맥주의 공세로 국내맥주의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국내 편의점 업계는 세계 맥주를 '4캔 당 1만 원'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있는데 소비자들은 차별화된 맛은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이어서 수입 맥주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평이 많다.반면, 국산 맥주의 경우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뿐 아니라 대형마트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실제로
서울신라호텔이 가을맞이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서울신라호텔이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맥주와 안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선선한 가을날 가까운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이색적인 야외 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패키지 고객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수입맥주 업체들이 연달아 ‘유통기한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최근 국내 대형마트에 따르면 전체 맥주 판매 중 수입맥주 비중은 40%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하고 있어 고전을 거듭하는 국산맥주와 크게 대비되고 있다.하지만 유명 브랜드의 잇따른 유통기한 조작 논란은 잘 나가던 수입맥주 시장에 제동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맥주시장이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반면 수입 맥주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 유명 맥주뿐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이색 맥주까지 등장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며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는 추세다.▶수입 맥주 인기, 브레이크 없다유통업계 따르면 수입 맥주가 인기가 꾸준히 치솟으며 올해 대형마트 맥주 매출의 40% 안팎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
소비자들은 식품업계에서 CJ제일제당과 풀무원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임의의 식품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지난 달(8월 5일~9월 4일)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식품기업 평판지수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소비자 검색지수인 소비자 참여지수에서 총
소셜커머스에서 많이 팔리고 있는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화장품 브랜드가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가운데 소비자평판 역시 이 회사 브랜드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 따르면 소셜커머스 매출 상위 화장품 50대 브랜드 중 아모레퍼시픽이 11개 브랜드로 가장 많았으며 LG생활건강이 7개로 2위를 기록했다.나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국민은행이 국내 시중 은행업계에서 두달째 소비자관심도 선두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업코리아와 컨슈머치가 공동 설립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4일 임의의 12개 국내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조사한 은행권 기업평판지수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검색지수인 소비자참여지수에서 웹검색 465만3,758건, 모바일 검색 83만7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올해 1~5월 자사 세계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전통적으로 인기를 끌어 온 라거 계열 맥주를 제치고 밀맥주인 독일 파울라너 맥주가 단품 기준, 세계맥주 매출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어 밀맥주인 벨기에 호가든이 2위, 흑맥주인 아일랜드 기네스가 3위를 기록하면서 전반적으로 에일 계열 맥주들이 약진을 보인 것으로
대형마트 세계맥주 점유율이 사상 첫 40%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올해 1월부터 5월 28일까지 자사 맥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세계맥주 매출비중이 4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홈플러스 맥주 매출에서 세계맥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9년 12.1%에 불과했으나 2010년 15.4%, 2011년 18.2%, 2012년 22.9%,
한국인들의 ‘치맥’ 사랑은 늘 뜨겁다. ‘치맥’이란 치킨과 맥주의 합성어로,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 궁합이 좋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한 여름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에 시원한 맥주 한 잔은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오아시스와도 같다. 지난 한국주류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기준 한국인 1인이 1년 동안 소비한 맥주량은 2.01ℓ. 이
2012 런던올림픽(7월27일~8월12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가뜩이나 손님을 끌어들일 핑계가 없어 고민하던 각 호텔이 이를 놓칠리 만무하다. 레스토랑에서, 룸에서 앞다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은 올림픽을 기념해 로비 라운지 중앙에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 '빅벤'을 설치했다. 6m 높이의 빅벤 앞 포
올 들어 국내시장에 수입맥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국내 수입맥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후발 브랜드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18일 정보분석기업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2월 수입맥주 판매량 점유율은 버드와이저가 21.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아사히(17.3%), 하이네켄(14.4%), 호가든(10.9%), 밀러(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