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 할라피뇨 체다맛’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봉을 돌파했다.1분에 11봉씩 팔린 셈으로,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7월 ‘태양의 맛! 썬’ 브랜드의 전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30% 성장했다.썬 할라피뇨 체다맛은 특유의 맵싸하면서 달콤 고소한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간단한 안주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홈술족’ 뿐만 아니라 여름철 야외에서 즐기는 간식으로도 판매가 늘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최근 색다른 스낵을 찾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색적인 맛과 식감이 주효한 데
홈술이 늘면서 안주류 성장도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홈맥’, ‘홈와인' 메뉴로 손색없는 프리미엄 안주 수요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11월 수입치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1%, 프리미엄 육가공품은 30%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홈플러스는 ‘홈술족’을 위한 ‘프리미엄 햄∙치즈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가성비와 품질을 자랑하는 ‘존쿡 델리미트 샤퀴테리아 세트’(정상가 6만9000원, 행사가 5만5200원)를 선보인다. 48개월 동안 건조 숙성시킨 이베리코 뒷다리를 전문가 ‘마이스터’가 직접 손질한 ‘
국내 발포주 대표 브랜드 필라이트의 네 번째 신제품이 출시된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하고 발포주 라인업을 강화한다.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국내 처음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
하이트진로의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이 완판되며 인기를 증명했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진행하는 '요즘 쏘맥 굿즈전' 1탄, 두방울잔 2000개가 판매 시작 90초만에 매진됐다.두방울잔은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한방울잔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한방울잔 용량보다 2배 커져 판매 전부터 소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요즘 쏘맥 굿즈전’은 11번가 기획전 페이지에서 매일 11시, 매일 새로운 굿즈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만을 판매한다.내일 14일에는 홈술족들을 위한
하이트진로 '망고링고'가 새 옷을 입는다.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망고링고'의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하고 성수기를 맞아 적극 시장 확대에 나선다.맛있고 가볍게 주류를 즐기기 원하는 홈술족, 소비자들을 위해 가정용 제품인 캔 500ml, 355ml 에 집중하고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해 재도약에 나선다는 전략이다.지난 2016년 처음 출시된 '망고링고'는 망고 과즙(2.3%)이 함유된 알코올 도수 2.5도의 저도주로, 망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청량감과 조화를 이뤄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국내 발포주 시장 선도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가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고 시장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필라이트 후레쉬의 2019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규 TV광고는 오는 3월 1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IPTV 등에서 첫 전파를 탄다.오는 4월 출시 2주년을 앞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와 지난해 4월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말도 안 되는 맛, 가성비, 상쾌함을 앞세워 1년 6개월만에 4억캔을 돌파하는 등 품질력을 인정받으며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성장
그 동안 혼자 먹기에는 부담스러웠던 족발을 이제는 혼자서도 소량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CU(씨유)가 이달 4일 업계 최초로 족발을 도시락에 담은 야식, 안주 콘셉트의 ‘불족발 도시락’을 출시한다. ‘CU 불족발 도시락(5,000원)’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야식 메뉴인 족발을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대상㈜ 청정원이 통합 온라인몰 정원e샵에서 ‘안주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혼술, 홈술 트렌드와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청정원의 안주 HMR 브랜드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안주야 대표 제품인 불막창을 다양한 묶음상품으로 선보인다. 불막창 1개에 오돌뼈볶
하이트진로가 희망퇴직까지 실시하며 부진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지난해 하이트진로는 특히 맥주부문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 맥주부문은 지난해 217억 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냈다. 매출 역시 전년 보다 7.7% 감소한 8,027억 원에 그쳤다.주가 흐름도 좋지 않다. 지난해 4월 2만 후반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1년만인 최근 2만 원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지평막걸리’가 GS25 편의점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지평주조(대표 김기환)는 31일부터 주력제품 ‘지평 생 쌀 막걸리’를 GS25 편의점에 입점,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 동안 지평주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한 편의점까지 유통경로를 확대해왔다.지평주조는 이번 G
대한민국 식음료업계는 지금 ‘혼술’, ‘혼밥’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혼자 사는 가구가 늘면서 혼자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귀가 시간을 더욱 단축시킨 것도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덕분에 가정간편식이나, 가정용 주류의 수요가 늘어나며 소비형태의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탄산주, 과일 믹스주…요즘 어떤 술을 즐겨 드시나요?1인 가구 증가와 혼술족을 넘어 홈술족까지 등장하면서 주류업계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씁쓸하고 독한 술 대신 달달하고 톡 쏘는 ‘맛 좋은’ 술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점 늘면서 주류업계는 새로운 맛,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 쫓기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하이트진로는 상반기 자사 주류 판
열대야와 국가대표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응원으로 잠못드는 홈술족이 늘어나면서 오리온의 안주 스낵이 빛을 발하고 있다.오리온은 연일 이어지는 열대야 찜통더위 속에 맥주 안주 대표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매출이 급증했다고 11일 밝혔다.오리온이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최근 2주간 포카칩, 스윙칩, 오징어땅콩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