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되고 보다 현대적인 모습으로 변화된 BI(Brand Identity)를 선보인다. 이는 1992년 이후 32년만에 진행하는 BI 개편이다.이번 개편은 디자인 스튜디오 CFC와 협업해, 한샘이 지난 54년간 국내 홈 인테리어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성은 이어가되 현 시대에 맞는 유연한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샘의 오랜 역사와 철학을 계승한다는 취지로 기존 BI의 핵심 요소는 전반적으로 유지하고, 최근 고객과 시장 환경을 반영해 수정했다.한샘 BI 개편에 따라 한샘리하우스와 한샘홈
한샘(대표 김유진)이 ‘스타필드 수원’ 6층에 홈퍼니싱 전문 매장 ‘한샘 스타필드 수원점(이하 수원점)’을 연다. 면적은 약 1260㎡(380평)로 스타필드 수원점 내 가구 매장 중 최대 규모다.수원점은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 기업 ‘비트윈스페이스(Betwin Space)’와 협업해 다양한 테마의 공간 전시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쇼핑 경험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스타필드를 방문한 고객이면 누구나 즐겁게 한샘 매장에 체류할 수 있도록 공간 경험의 가치를 극대화했다.수원점은 자연을 테마로 숲을 거닐 듯 매장을 둘러보며 인테리어
GS칼텍스가 도심 속 주유소를 활용한 스마트 물류 서비스 운영을 통해 물류 거점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GS칼텍스는 서울 서초구 소재 내곡주유소에 최첨단 자동화 시설을 갖춘 ‘스마트MFC(Micro Fulfillment Center)’를 준공하고 23일부터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시작한다.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MFC는 물품의 입고·보관·출고까지 모두 자동화로 처리한다. 이 시설을 이용하는 판매자는 상품을 물류 회사에서 도심 외곽에 위치한 허브터미널까지 보내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새벽배송’과 같은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다. 또한
한샘이 지난 2월 온라인 플랫폼 ‘통합한샘몰’을 새롭게 선보이고 홈리모델링 부문 서비스를 시작한 후, 이번에 홈퍼니싱 부문 서비스를 개발·론칭했다.한샘은 이번 홈퍼니싱 서비스 디지털 전환 작업을 통해 홈리모델링과 홈퍼니싱 부문 전반에 옴니채널(Omni-Channel)’을 구현했다. 옴니채널이란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경로로 상품을 검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샘은 지난 2월 ▲아파트로 찾기 ▲언택트 3D 제안서 ▲리모델링 매니저 기능 등을 선보이며 홈리모델링
한샘이 ▲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 ▲유로 506 스케치 엣지 붙박이장 ▲유로 506 노엘 슬라이딩 붙박이장 등 2023년 하반기 수납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가구·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은 지난해 수납가구를 구매한 고객 2100여명을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고객이 수납가구에 가장 바라는 점으로 ‘매일 사용하는 물건의 수납력’을 꼽았고, 한샘은 이러한 의견을 이번 신제품에 반영했다.스테이 플러스 드레스룸은 누적 10만 세트 이상 판매된 ‘스테이 드레스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기존 제품보다 높이를 11cm 높
한샘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기관 중소기업유통센터(중기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판로 진출 및 판촉∙마케팅을 돕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샘은 경쟁력 높은 중소기업 제품을 온라인 플랫폼 ‘한샘몰’과 ‘한샘디자인파크’ 매장에 입점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 등 상생 행보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업무협약은 한샘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체결됐다. 중기유통센터 판로정보 플랫폼 ‘판판대로’에서 모집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한샘 MD가 선발하고, 한샘몰·한샘디자인파크 입점 및 판촉·홍보마케팅을 지원한다. 한샘은 경쟁력
SK네트웍스(대표 박상규)가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에 투자한다.SK네트웍스는 버킷플레이스가 약 2300억 원 규모로 진행한 투자 유치에 소프트뱅크벤처스 출자를 통해 100억 원을 투자했다.오늘의집은 국내 홈 인테리어 관련 플랫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콘텐츠와 커머스, 시공 중개, 직접 배송, 홈 서비스(수리 및 설치, 이사) 등 주거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 싱가폴 등 해외 진출도 추진 중에 있다.SK네트웍스는 홈 인테리어, 소품 등 홈퍼니싱 시장이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주방과 욕실 등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포함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미아점 8층에 토탈 인테리어 전시장 ‘리바트 미아점’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 규모는 714㎡(216평)로, 현대백화점 15개 전 점포의 리빙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크다.‘리바트 미아점’은 현대리바트의 소파와 식탁, 수납장 등 일반 가구부터 주방 가구(리바트 키친), 욕실(리바트 바스) 등은 물론, 조명·홈퍼니싱 소품까지 총망라된 토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현대백화
이케아 코리아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가족과 친척, 친구들에게 실용적인 이케아의 기프트 카드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홈퍼니싱으로 시작하는 새해’ 행사를 진행한다.이케아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 방문이나 지인과의 만남 대신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이케아 기프트 카드에 추가 혜택을 더해 집을 보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홈퍼니싱으로 시작하는 새해’는 오는 2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
현대리바트에서 구매한 소파를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게 됐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전국 리바트 매장(직영, 대리점)과 온라인몰 ‘리바트몰’에서 구매한 소파 제품을 다음날 배송해주는 ‘내일 배송’ 서비스를 론칭한다. 국내 가구업계에서 수납장이나 책장 등 일부 제품을 익일 배송한 적은 있지만 소파 제품을 구매한 다음날 배송해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일 배송’ 서비스 도입에 따라 기존에 구매 후 최소 3일 이상 걸리던 소파 배송 기간도 이틀 가량 단축되게 됐다. ‘내일 배송’ 서비스는 현대리바트 온·오
집에서 소규모로 즐기는 ‘홈파티’족이 늘면서,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식기 등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현대백화점이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리빙 상품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소형가전, 인테리어 소품, 식기 등 홈파티 관련 상품의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43.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부문별로는 식기, 요리도구, 인테리어 소품, 와인잔 세트 등이 지난해에 비해 30%에서 최고 50% 가량 늘었고, 소형가전의 경우 67.1% 가량 늘었다. 특히 일반적인 제품들에 비해 가격이 20~40% 비싸지만, 세련된 디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케아 코리아는 프레드리크 요한손(Fredrik Johansson) 신임 대표를 7월 1일부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요한손 신임 대표는 1987년 스웨덴 엘름훌트의 이케아 매장에 파트타임으로 첫 입사했다.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아시아 및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 이케아 컴포넌트 매니징 디렉터를 포함,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홈퍼니싱 시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글로벌 경험을 쌓았다.이후 2010년 유통 담당 사업부인 이케아 리테일(IKEA Retail)로 자리를 옮겨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이케아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현대리바트가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스타일링은 창호·벽지 등 인테리어 공사를 거치지 않고, 가구와 커텐·쿠션 같은 소품만 가지고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것을 말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미국 프리미엄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스 소노마社(WSI)의 포터리반·포터리반 키즈·웨스트 엘름 등 3개 브랜드 매장에 홈스타일링 컨설턴트 ‘디자인 크루(Design Crew)’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 크루’는 일종의 홈스타일링 ‘퍼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새로운 출발’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세일 행사는 1월 10일부터 2월 2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를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특히, 책상과 의자뿐만 아니라 조명, 수납용품 등이 포함돼, 신학기를 맞아 자녀방을 새롭게 꾸미거나 홈오피스를 단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공간을 꾸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먼저, 1월 10일부터 2월 6일까지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겨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겨울 세일 행사는 다양한 겨울 홈퍼니싱 제품을 12월 13일부터 1월 8일 까지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에게는 1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이번 세일에는 연말연시 다양한 모임 및 홈파티 등을 위한 다양한 디자인의 트리 장식과 텍스타일, 조명 등 다수의 겨울 컬렉션이 포함된다.니콜라스 욘슨(Nicolas Johnsson) 이케아 코리아 마케팅 매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퍼니싱 업체 이케아가 대형마트 등과 같이 의무 휴업 규제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뉴스1에 따르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케아가 골목상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규제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현재 중기부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은 이케아를 포함한 대형 전문 유통매장들을 대상으로 규제 적정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규제 필요성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연구 작업은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중기부는 이케아가 주변 상권 및 소상공인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를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고양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고양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행복의 나눔’ 캠페인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마다 구매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금된 기금은 고양 및 파주지역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법무부 위탁기관인 고양이민자통합센터의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지난 2017년 10월 19일 오픈한 이케아 고양점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홈퍼니싱을 통해 더욱 행복한 집을 만들며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를 염두에 두고 실사를 마쳤다.가구 및 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를 거느리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은 한화L&C 인수 시 인테리어 시장 1위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는 만큼 업계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지난해 현대리바트는 인테리어 부문에서 1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고 한화L&C의 경우 작년 1조63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양사의 지난해 매출을 합하면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부지에서 이케아 기흥점 신축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 날 기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안드레 슈미트갈(André 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 안예 하임(Anje Heim) 이케아 기흥점장 등 이케아 코리아 및 용인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케아 기흥점은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이케아의 세 번째 한국 매장으로, 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 9만1,000㎡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이며 2019년 말 완공 예정이다.이케아 기흥점 건
본격적인 웨딩시즌, 이사시즌을 맞아 주방·식기와 청소용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많이 찾게 되는 시기다. 온라인종합쇼핑몰 롯데닷컴(대표 김경호)은 지난 2일부터 진행한 ‘스프링 리빙페어’ 중간 집계결과 식기 카테고리에서는 ‘코렐 22p 코리안 홈세트’가, 주방카테고리에서는 ‘테팔 프라이팬·매직핸즈’가, 침구커튼에서는 ‘헬렌스타인 봄신상 베개·침구세트’가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