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27일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제주생활의 중도’ 시리즈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아트테크 열풍이 지속됨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컬처사업팀을 신설하고, 컬처전문관 론칭, 모바일TV를 통한 인기 작가 작품 판매 등 컬처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11일간 M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스타 작가만을 선정해 진행한 랜선 아트 페스티벌 ‘롯데 온에어 아트위크’에서는 이슬로 작가의 500만 원대 원화를 포함한 작품 5점이 오픈 동시에 매진됐다. 드로잉메리, 정수 등 인기 작가의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임원, 본부장 워크숍을 실시했다.신한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임을 감안해 스마트 화상회의 방식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일류(一流) 도약을 위한 신한의 킹핀(King Pin)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신한금융그룹 경영포럼에서 제시된 핵심 아젠다를 구체화하고 이를 은행 사업계획에 반영해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진 은행장은 고객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육, 전통 식품 명인의 장류를 더한 굴비 등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 준비 물량은 총 2만 세트다.현대백화점은 유명 맛집과 협업해 제작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대표적으로 한우갈비와 국산 돼지고기를 다져 만든 전라도 광주 향토음식 '송정골 한우 떡갈비 세트(10만 원, 1.8kg)'와 조미료 맛을 줄이고 대파를 이용해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인 '마포서서갈비세트(15만 원, 2kg)'를 판매한다. 또 미슐랭 가이드에 3년 연속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꽃이 피고 봄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화창하고 따스한 봄 햇살이 연일 이어지며 전국의 봄철 여행지는 벌써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국내 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로맨틱 봄꽃여행’ 이라는 테마로 시기별 국내 인기 여행지를 소개한다. 3월 중순 - 봄의 시작, 섬진강 매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HMR) 브랜드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식품관의 신선한 식재료와 유명 맛집의 조리법을 활용해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 간편식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일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브랜드인 '원 테이블(1 TABLE)'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원테이블의 핵심 포인트는 백화점 식품관
부영그룹의 부영태평빌딩이 남대문 지역의 핫 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9월 부영태평빌딩 지하 2층에 문을 연 식객촌 태평로점은 근처 직장인은 물론 남대문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주변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남대문 지역에 새로운 명소가 생겨 반갑다는 분위기다.부영태
효성굿스프링스가 국내 물 산업 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나섰다.21일 효성굿스프링스(이하 효성)는 경북 경주 소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중소기업 39개사와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효성이 향후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 물산업 시장에서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중국
㈜부영주택은 26일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88-9번지 일원에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500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지하 1~2층, 지상 14~24층 8개동으로 59㎡ 56세대, 84㎡ 444세대 총 500세대로 구성돼 있다.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전포 사랑으로 부영 아파
“이상하게 생겼네~ 롯데 스크류바~ 비비 꼬였네~ 들쑥날쑥해~”생긴 모양을 빗대어 재미있게 만든 스크류바 CM송이 롯데제과(대표 김용수) 50년 역사 속에서 최고의 CM송으로 선정됐다.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했던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제과 최고의 CM송 선정’ 이벤트에서 소비자들이 기억하는 롯데
삼성전자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가 공개됐다. 28일 삼성전자는 서울 논현동 쿤스트할레에서 ‘셰프컬렉션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하고, ‘풀메탈쿨링’으로 보다 완벽해진 ‘미세정온기술’과 보다 진화된 차세대 스마트 기능을 대거 탑재한 ‘2017년형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 제품 사용성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오늘의 뉴스] 27년 달려온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기약없는 폐점” : 3천억 들여 이전 후 2년만에 폐점…향후 활용계획 ‘미지수’ (관련기사 링크)△[컨슈머치리포트] 브렉시트 여파 안전자산 급부상…금·달러 강세 : 국내 금시세 5만 원 돌파 등 강세…금융투자업계 전문가 “금·달
[컨슈머치 박지현 에디터의 3분 뉴스]△도성환 대표 식언?…할인한듯 할인 안하는 할인행사 : 홈플러스, 진열대에 할인문구는 커다랗게 적고 날짜는 ‘최대한 작게 작게’…소비자 ‘꼼수 의혹’ 제기. (관련기사 링크)△서울대 역사교수들 "국정화 교과서 어떤 작업도 불참할 것"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등 역사 관련 5개 학과 교수 36
노트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도라에몽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를 선보였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화 캐릭터인 도라에몽의 탄생 45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도라에몽 리미티드 에디션’은 총 2가지 디자인으로 각각의 표지에 도라에몽의 캐릭터와 도트 디자인을 담았다.노트 앞면과 뒷면에는 도라에몽 만화 컷을 담아 마치 만화 책을 보는 듯한 느
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가 오는 4월 16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퀴즈대회’를 후원, 먹는샘물 ‘석수’를 공식 협찬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세계물포럼 퀴즈대회’ 예선과 4월 16일 본선 참여자를 위해 ‘석수’ 500mL 제품 1,000병을 협찬할 예정이다.‘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퀴즈대회’
일화(대표 이성균)의 국내 최초 웰빙 탄산수 브랜드 초정탄산수가 배우 김유정을 모델로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TV광고 ‘파란을 일으키다’ 편을 선보였다.지난 14일 주말부터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이번 광고에서는 김유정이 ㄱ, ㄴ, ㄷ, ㄹ 등 한글 포스터로 장식된 이국적인 거리를 배경으로, 우쿠렐레를 들고 ‘병 하나에 담을 수 없는 초정탄산수 이야기’라는 슬로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개발이 제한되었던 덕에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서촌마을은 오래된 한옥과 낡은 대문, 골목길에서 만나는 옛 서울의 정취와 낭만이 있다. 한옥이 늘어선 옛 골목과 재래시장이 소규모 갤러리, 공방과 어우러져 서촌마을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골목골목 누비는 즐거움이 있는 서촌마을의 옛 추억길을 소개한다.▶대오서점서촌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한일 민간교류에 힘을 보탠다.박삼구 회장은 최근 무토 마사토시 일본대사로부터 직접 일본의 원로 화가인 오카 노부타카(80)의 첫 한국전시회 展에 초청을 받았다.이와 함께 오카 화백이 자신이 평생 모은 한국 유물 158점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접한 박삼구 회장은 아
‘순풍에 돛 달고, 보석같은 섬여행.’ 한국관광공사가 7월에 가볼 만한 곳들을 추천했다. ‘천혜의 비경, 감탄의 연속, 보석같은 섬 울릉도’(경북 울릉), ‘걸음 걸음마다 아름다운 비경, 통영 대매물도’(경남 통영), ‘해변과 절경 산책로를 품은 아름다운 섬, 굴업도·덕적도’(인천 옹진), ‘한 번에 즐기는 4색 섬여행, 자은도-암태도-팔금도-안좌도’(전남
원두커피 전문기업 한국맥널티가 ‘그림향기전-원두커피로 그린 그림’ 전시회로 이름을 알린 최달수 화백과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였다.한국맥널티는 2일 ‘원두커피로 그린 그림 스페셜티 커피제품 3종’을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맥널티 공식쇼핑몰(www.mcnulty.co.kr)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페셜티 커피제품 3종은 ‘에티오피아의 전사’라는 주제로, ‘콜
하이마트 선종구(65) 회장의 각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최재경)는 23일 선 회장과 김효주(53) 부사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선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외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선 회장은 2005년 홍콩계 사모펀드인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