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한달 전에 구입한 식탁 상판이 벗겨져 판매자에게 제품교환을 요구했다.A씨는 80만 원짜리 검정색 화산석 식탁을 구입하고, 한 달이 지났을 때 상판의 돌이 점점이 떨어지면서 하얗게 변색됐다.A씨는 식탁 구입 후 식탁 상판에 어떠한 충격을 가한 사실이 없으므로 업체측에 식탁 구입가를 환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판매자는 식탁에 발생한 하자는 생활스크래치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제품 교환을 요구하는 A씨의 주장을 수용할 수 없으며 다만 도의적으로 보수가 가능하도록 친환경 마카펜 제공 및 5만 원 정도의 보상은 가능하다고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15번째 진출국으로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대국인 카자흐스탄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소비수요가 크고 한류 열풍으로 인해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가 높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유라시아 중심에 있어 이번 카자흐스탄 1호점은 중앙아시아를 넘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
국내 최고 공시지가에 자리잡은 네이처리퍼블릭이 싱그러운 초록의 자연으로 옷을 갈아입었다.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대한민국 랜드마크이자 전국 최고 공시지가(3.3㎡당 2억6631만원) 자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월드점을 진짜 자연이 살아 숨쉬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23일 오픈한다고 밝혔다.명동월드점은 ‘Beautiful Gr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서울 명동에 명동유네스코점을 오픈한다.네이처리퍼블릭은 뷰티 1번가인 서울 명동에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친환경 플래그십 스토어로 명동유네스코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명동유네스코점이 친환경 매장인 만큼 2층에서 3층으로 이어지는 건물 전면에 살아있는 사철나무 화분을 하나씩 정성스럽게 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