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이 23일 ‘e-타운홀미팅’ 유튜브 생중계를 통한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KB금융지주 및 KB국민은행 등 12개 계열사와의 타운홀미팅에 이어 올해 14번째로 개최됐다. 윤종규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본점에서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을 마주했으며,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각자 자유로운 장소에서 ‘e-타운홀미팅’ 시간을 함께 했다.윤종규 회장과 푸르덴셜생명 직원들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KB금융그룹으로 편입 후 달라
1. 부자의 자질 - 논리와 감성어떤 사람이 부자가 될까?부자는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을까?일반적으로 우리사회에서는 유력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대치동에서 고액 과외를 받고 명문대를 입학하고 졸업한 후 좋은 직장에 취직해 양질의 경제·사회교육과 함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아버지 회사를 물려받거나 집안의 도움으로 창업하면 부자가 됩니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리딩금융그룹 회복으로 직원 자긍심 회복하자”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겸 행장이 11월 21일 취임식 일성(一聲)으로 내뱉은 말이다.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회장 및 행장으로 취임한 소감과 함께 KB금융그룹을 이끌어갈 향후 비전을 밝혔다. ▶‘성공DNA’ 다시 일깨우자저성장, 저금리,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올해 금융권 이슈 중 하나는 KB금융그룹의 내홍이었다. KB금융그룹에서 불거진 회장과 은행장 간의 마찰은 금융계 전반의 관피아 문제를 수면 위로 드러냈다.문제의 중심에 서 있던 KB금융그룹은 제 4대 회장으로 윤종규 신임 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입지전적인 커리어, 최초 내부 인사윤 회장이 KB금융그룹 신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