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케아코리아(대표 안드레슈미트갈)가 판매한 가구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이케아는 자사가 수입‧판매한 확장형테이블 제품인 ‘GLIVARP/글리바르프 확장형 테이블 화이트 반투명 제품’에서 확장상판이 레일에서 분리돼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해당 제품의 확장형 유리상판과 레일을 고정하는 양면접착테이프가 떨어질 경우 확장형 유리상판이 분리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 때 신체부위에 떨어질 경우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