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환경보호 캠페인 ‘그린오피스 캠페인’을 시행한다.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경영이 핵심 의제로 부상한 환경에서 미래에셋생명은 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 서고, 사회와 함께 하는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미래에셋생명의 ‘그린오피스 캠페인’은 회사의 정책 지원과 임직원의 소통 및 참여의 양방향으로 진행됐다.먼저 6월부터 9월까지 사무환경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여의도 본사 사무실 구조를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변경했다. 사무실 인테리어와 집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직원들의 소통과
미래에셋생명의 최우선 가치는 고객이다.미래에셋생명은 ‘단순히 금융상품을 파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과 평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존재한다’는 ‘미래에셋웨이’를 기반으로 혁신을 거듭하며 양질의 성장을 일궈냈다.미래에셋생명은 2021년을 ‘지속가능경영(ESG) 원년’으로 선포한 후 경영 전 분야에 ESG 철학을 도입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문화를 구축하고 있다.차상택 경영서비스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건강하고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경영 전 분야에 ESG 관점을 도입해
미래에셋생명이 업계 최초로 ESG인증을 받은 15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미래에셋생명은 24일 열린 이사회에서 후순위채권 발행에 대한 안건을 승인받아 2개월이내에 발행을 진행한다.다만 만기, 이율,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은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예측 과정에서 변동 될 수 있다.ESG채권은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분류할 수 있다.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나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채권이고, 사회적채권은 저렴한 주택공급, 실업방지 등 사회적 가치창출 사업에 투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는 2500억 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이번 채권은 10년물로, 지난 11월 25일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유효수요가 몰려 증권신고서 신고금액인 2000억 원 보다 500억 원 증액해 발행하기로 결정됐다.발행금리는 고정금리로 다음달 2일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국고채 금리에 스프레드를 가산해 결정될 예정이며, 발행일은 12월 4일이다.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 출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 등 약 2조 원의 자본증권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확충 압박에 시달리는 중소보험사들의 시름이 깊다.그 중에서도 롯데손해보험은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했지만 이마저도 신통치 않은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향후 추가 자본확충에 난항이 예상된다.또한 속수무책으로 나빠지고 있는 재무건전성으로 인해 내년 3월 임기를 마치는 김현수 사장의 연임 여부도 불투명해졌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 1,000억 원 규모 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한 대규모 자금수혈에 나섰다.현대라이프는 29일 열린 이사회에서 총 1,000억 원 규모로 후순위채권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될 후순위채권과 신종자본증권은 현대라이프 대주주 가운데 하나인 현대커머셜에서 우선 매입할 예정이다.이번 자본확충은 새로운 국제회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조건부 후순위채권 4천억원을 성공적으로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만기는 조기에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가 없는 10년이며 금리는 2.72%(국고 10년+48bp)로 올해 국내에서 발행된 조건부 후순위채권 중 최저금리이다.이번 후순위채권의 발행으로 기업은행의 BIS 총자본 비율은 약 0.25%p 상승해 중소기업 대출 지원
최근 자본확충 문제가 발등에 불로 떨어진 흥국화재의 재무건정성 개선을 위해 최대주주이자 태광그룹 계열사인 흥국생명이 대규모 자금 수혈을 단행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흥국화재(대표 권중원)를 도우려다 흥국생명(대표 조병익)마저 재무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금융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중소형 보험사 흥국화재가 자본확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10일 조건부 신종자본증권 2,000억 원과 조건부 후순위채권 4,000억 원 등 총 6,000억 원의 코코본드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발행된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의 만기는 30년이며 10년이 지난 시점에 기업은행이 조기에 상환할 수 있는 권리(콜옵션)를 가진다.조건부 후순위채권은 콜옵션 없이 10년 만기다. 금리
국내주식펀드 수익률은 원화 강세와 엔화 약세에 따른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며 2주 연속 하락했다. 모든 소유형이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중소형주식펀드가 가장 저조했고 내수주에 투자하는 비중이 높은 배당주식펀드가 비교적 적은 하락폭을 보였다.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8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
국내주식펀드 수익률이 지난 4분기 기업실적 발표를 앞두고 약세로 돌아섰다. 채권펀드는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증가하며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펀드평가사 KG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1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국내주식형 전체는 한 주간 0.44% 하락한 반면 채권형은 전체 0.27%의 수익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