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방문판매업체 ㈜코슈코가 다단계판매업자로 등록하지 않고 실제로는 다단계판매방식으로 영업하다 적발돼 검찰에 고발된다.코슈코는 대구광역시에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로서 화장품 브랜드 리포브(REPOVE)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속 판매원은 약 8300명 정도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로부터 시정명령을 부과받고 검찰에 고발된다.코슈코는 2017년 6월경부터 현재까지 3단계 이상으로 구성된 자신의 판매조직을 이용해 화장품 등을 판매하면서 다단계판매방식으로 후원수당을 지급했으나, 후원방문판매업자(대구 2017-20호)로 등록했
규제를 피하기 위해 후원방문판매업체로 등록한 뒤 다단계 영업을 해오던 업체가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후원방문판매업체 ㈜진바이옴의 ▲미등록 다단계 영업행위 ▲미등록 판매원을 활동하게 하는 행위 ▲후원수당 지급기준 미준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부과 및 검찰 고발을 결정했다.진바이옴은 제주시에 후원방문판매업으로 등록한 업체로서 화장품(리베르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속 판매원은 약 2000명 정도다.■미등록 다단계 영업행위진바이옴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1월까지 3단계 이상으로 구성된 자신의 판매조직을 이용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 이하 공정위)가 불법 다단계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 피해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부 불법 다단계업체들이 온라인상에서 다단계판매라는 것을 감추고 판매원을 모집하는 행위를 하고 있으므로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들은 취업난을 틈타 단기간 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신유형사업 혹은 재택근무 가능한 부업을 표방하며 판매원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는 사전에 불법 다단계인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 미등록우리나라에서 다단계 판매업을 영위하려면 「
교원그룹 네트워크마케팅 전문기업 교원더오름(대표 장동하)이 코로나19 영향 속 해외진출 난항을 딛고, 베트남 현지 직접판매 라이선스를 획득하며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교원더오름은 이달 중순 온라인 연말행사를 통해 베트남 현지 사업권 취득을 공표했다. 국내 사업 론칭과 함께 베트남 시장 진출을 계획하며, 베트남 법인 설립 후 약 1년여간 베트남 정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사업권 획득의 쾌거를 이뤄냈다. 베트남은 직접판매 시장 역시 지난해 6억2300만 달러(출처 : WFDSA, ’20. 7)를 넘어서는 등 최근 3년
공정거래위원회가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판매한 다단계 업체 4곳을 적발해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실시했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 이하 공정위)는 4개 이동통신 다단계 업체들이 160만원을 초과하는 이동통신 상품을 판매하는 등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4개 이동
[컨슈머치 = 박동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다단계 판매업자의 매출액, 후원수당 등의 정보를 공개했다.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 판매업자·후원방문 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에 따라 2013년 영업실적이 있고, 올해 4월 30일 기준 현재 영업 중인 106개 다단계 판매업자의 2013년도 주요 정보를 공개한다고 밝혔다.다단계 판매업자는 2010년
[소비자고발신문 미디어팀]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미등록 다단계 영업 행위를 한 (주)하나그린라이프(대표 이문재, 이하‘하나그린라이프’라 함)에 시정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31일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하나그린라이프는 지난 9월부터 올 5월까지 다단계 판매 조직을 이용해 크루즈여행 및 어학연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단계판매업을
[소비자고발신문 = 경수미 기자]화장품 및 의약외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한 사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함께 검찰고발 됐다.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노대래)는 미등록 다단계영업 행위 등을 한 (주)코스팜바이오(대표 박선조, 이하‘코스팜바이오’라 함)에 시정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주)코스팜바이오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공정거래위원회는 ‘다단계 판매업자의 정보공개에 관한 고시’에 따라 94개 다단계 판매업체의 작년도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22일 공정위는 작년도 다단계 시장 94개의 총 매출액이 3조 2,93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작년도 신생업체 32개를 제외한 62개 업체의 매출액은 3조 1,1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작
공정거래위원회는 후원방문판매업자들이 오는 8월 17일까지 주된 사무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만료일까지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후원방문판매업자들은 불법업체로서 시정조치의 대상이 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공정위는 방문판매법 제13조 제1항에 규정된 등록신청서와 소비자 피해 보상보험 계약 등 체결 증명서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