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연말을 맞아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 역대급 할인 혜택과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연말 기획전을 통해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겨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기획전은 '연말결싼, 더싼여행, 여행결싼'이라는 주제로 ▲겨울 여행지 추천 및 상품 할인 ▲토스페이 결제 할인 ▲경품 이벤트 ▲럭키드로우 이벤트 ▲여행이지 한정판 온라인 캘린더 증정 ▲댓글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여행이지는 먼저 올해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은 여행지를 ▲&
대한항공이 계속되는 여행객 증가 추세에 힘입어 동계 시즌 신규 취항과 노선별 증편을 단행한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남아에 신규 취항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일본과 중국, 동남아, 대양주, 미주 노선을 늘려 승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지정한 동계 시즌은 매년 10월 마지막 주 일요일부터 이듬해 3월 마지막 주 토요일까지다. 이는 겨울철 풍속 변화를 감안한 운항 소요 시간 차이를 조정하고, 세계 각국에서 시행하는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DST)에 대한 시차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아시아나항공이 하네다행 OZ1085편을 시작으로 김포-하네다 노선 운항을 본격 재개한다.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된지 2년 3개월 만이며, 해당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된다.아시아나항공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9일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운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출발편 탑승객 중 1명에게 김포-하네다 노선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그립톡, 아시아나 케어플러스 키트(방역용품), 필기구 등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했다.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대표를 비롯해 한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가 시작된 뒤,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위메프에 따르면 코로나19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 오픈 직후 일주일간(5월 27일~6월 2일) 해외 항공권 예약이 직전 일주일 대비 5.4배(442%) 급증했다.위메프는 최근 해외 주요국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고,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도 하반기 해외 노선 재취항을 준비하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억눌렸던 여행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분석했다.실제 위메프는 지난 3월 자가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해진 시기 이후 출발할 수 있는 해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인도의 수도권 지역 공략을 위해 신규 지점을 개설했다.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州) 구루그람(Gurugram)시(市)에 구루그람 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구루그람 지점은 2015년 첸나이(Chennai)지점 이후 KEB하나은행이 인도에 개설한 두 번째 지점이다.구루그람시는 수도 델리와 인접한 위성도시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생산 공장이 있는 노이다시와도 인접하고 있다.구루그람 지점은 인도의 수도권을 포함한 인도 북부지역 영업을, 첸나이지점은 현대자동차 인도법인과 협력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 일본의 경제보복 이후 진행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전개된 지 벌써 한 달여가 흘렀다. 단순히 일본 제품 소비만 피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산 원재료가 들어간 제품부터 일본어가 혼용된 국산제품에 대한 소비까지도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렇듯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점차 세밀하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하는 소비자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소비자권익포럼과 ㈜C&I소비자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10명 중 7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사 대상자 중 불참 중이라고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제 불매운동으로 국내 소비자의 일본 여행이 감소하자, 일본 노선이 주력인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 노선 구조조정을 시작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LCC는 이달부터 일본 노선의 운항을 축소하거나 중단할 계획이다.우선 에어부산은 오는 9월부터 일 1회 운항하는 대구-도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마찬가지로 일 1회 운항하던 대구-기타큐슈 노선은 주 3회로 운항을 축소했고, 일 2회씩 운항하던 대구-오사카 노선 역시 일 1회로 단축하기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에어서울이 연공서열을 깨고 성과와 역량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에어서울은 문규호 인천공항서비스지점 사원을 8일자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국제공항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다.문규호 지점장은 2017년 신입 공채로 입사한 직후부터 인천공항 지점으로 발령받아 2년 넘게 공항 서비스 업무를 담당했다.에어서울 설립 초기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다낭, 괌 등의 수많은 신규 취항 업무를 지원하고, 승객들의 공항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다방면의 공항 경험과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본 정부가 한국에 보복성 수출 규제를 가하자 국내 소비자들은 일본 여행을 취소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른바 ‘일제불매’에 동참하고 있다.이에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갈등이 심화될수록 국민 반일감정이 높아져 일본 노선이 주력인 LCC들의 수익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탓이다.4일 국토교통부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LCC 6개사의 대륙별 점유율 중 일본의 비중은 ▲제주항공 38.90% ▲에어부산 52.25% ▲에어서울 65.98% ▲진에어 3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7월 2일 제주~일본 후쿠오카 주3회(화·목·토요일) 신규취항을 기념해 제주도민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제주항공은 제주도민의 후쿠오카 여행 편의를 위해 오는 7월4일부터 7월21일까지 제주~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결제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한다.제주도민이 오는 7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출도착하는 10만 원 이상(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제외)의 제주~후쿠오카 왕복항공권을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에서 결제할 때 1만~3만 원 할인쿠폰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이 매주 목요일에 만나는 ‘이주의 특가’ 행사를 6일 진행한다.티웨이항공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이주의 특가’를 통해 새로운 노선들의 특가 항공권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6일에 제공하는 특가 노선은 일본, 베트남 일부 노선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특가운임은 편도 총액운임(유류세,공항세 포함) ▲인천-후쿠오카 4만9000원~ ▲인천-구마모토 4만9000원~ ▲인천-가고시마 4만9000원~ ▲인천-하노이 8만7400원~ ▲인천-다낭 9만6100원~ ▲대구-오키나와 5만 원부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주항공은 2일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동안 일본 노선을 14회(왕복 7회) 탑승하면 기본 적립 포인트 외 30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일본 스탬프 랠리시즌2’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항공은 자사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해유류할증료나 공항시설 사용료 등을 제외한 항공운임을 기준으로 최소 5%를 적립해 주는 ‘리프레시 포인트’ 프로그램을운영하고 있다. 1포인트는 1원의 가치다.오는 6월4일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진행하는 ‘일본 스탬프 랠리 시즌2’ 프로모션은 제주항공이 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출발 임박 항공권을 특별 운임으로 판매하는 ‘주말 드림페어’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주말 드림페어’는 24일 오후 5시부터 26일 저녁 11시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27일부터 7월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동북아 14개 노선(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홍콩, 베이징,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선전 등) ▲동남아 2개 노선(방콕, 푸껫) ▲대양주 1개 노선(사이판) 등 총 17개 노선의 이코노미석이 대상이다.이를 통해 왕복총액기준 인천-오키나와 노선 18만4800원, 인천-오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무안~일본 후쿠오카 노선에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고 17일 밝혔다.무안~후쿠오카 노선은 지난해 4월 30일 일본 오사카 노선에 신규 취항한 이후 두 번째로 개설되는 일본 노선이자 10번째 정기노선으로 호남지역 주민들의 일본 여행이나, 호남지역을 방문하려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무안~후쿠오카 노선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20분(월·수·금·일요일)에 출발해 오후 4시 45분 후쿠오카공항에 도착하며, 후쿠오카에서는 오후 12시 45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기획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특가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 대구, 부산, 무안,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8개 노선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탑승하는 고객을 위한 특가를 제공한다.편도 총액(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 기준 일본 노선은 ▲인천-후쿠오카 4만9,800원~ ▲인천-도쿄 5만9,500원~ ▲인천-오키나와 6만9,500원~ ▲대구-사가 3만3,80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티웨이항공이 대구와 무안에서 출발하는 규슈 노선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1+1 이벤트는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특히 2명 이상 왕복 운임 결제 시, 프로모션 코드 '2019'를 입력하면 50% 할인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대상은 무안-오이타, 대구-사가, 대구-구마모토 총 3개 노선이다. 여행기간은 1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로 일부 제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이스타항공(대표 최종구)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두 번째 일본노선인 후쿠오카와, 첫 번째 대만 노선인 타이페이에 신규취항하며 청주 하늘 길 확장에 나섰다.이스타항공은 오는 20일부터 ▲청주~후쿠오카 ▲청주~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주 2회(목, 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총 9개(청주~연길/심양/상해/하얼빈/닝보/대련/후쿠오카/오사카/타이베이)의 청주출발 국제노선을 운항하게 되며, 청주공항에서 가장 많은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됐다.청주~후쿠오카 노선의 출국편(ZE741)은 오후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일본에서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오사카와 삿포로 노선의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국내 항공업계가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이번 사태가 발생한 지역은 한국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어서 소비자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적항공사는 지난 4일부터 지금까지 오사카 간사이공항 노선 전편과 홋카이도 신치토세공항 노선 일부 항공편을 결항시켰다고 밝혔다.먼저, 일본 혼슈 오사카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전면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와 모바일은 고객의 예약 단계를 고려한 메뉴 체계 변경, 사용자 중심의 기능 강화 및 증가하는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번 개편에는 ▲노선별 최저가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최저가 간편 조회’ ▲한 화면에서 조회, 결제까지 진행이 가능한 ‘빠른 예매’ ▲모바일 앱과의 ‘스마트워치 연계’ ▲주요 정보 상시 조회가 가능한 ‘위젯’ ▲기내에서 모바일 앱 이용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티웨이항공은 17일 '8월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 ttw)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ttw 특가 이벤트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