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비자가 학원 수강 계약을 해지하고 환급을 요구했으나 터무니 없는 반환금에 황당해 하고 있다.소비자 A씨는 인테리어 2개월 과정반에 등록하고 수강료 57만 원을 지급했다.한 달 수강 후 학원 측은 강좌를 임시 휴강한다며 1개월 이후 다시 수강하라고 안내했다.이에 A씨는 계약해지 및 수강료 환급을 요구했고, 학원 측은 수강료 환급금으로 7만 원을 A씨 계좌로 입금했다.A씨는 학원의 사정으로 교습과정을 수강할 수 없게 된 것이므로 기 지급한 57만 원에서 1개월분 수강료 28만5000원을 공제한 잔액 28만5000원을 환급해 줄 것
하나카드(대표 정수진)가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 및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한의학회는 1953년 1월 30일 출범하여, 산하에 43개의 정회원학회와 16개 예비학회로 구성된 사단법인체로 각 학회는 연 2회 이상의 학회지를 발간하고 학술 집담회, 학술연구 발표회 및 국제학술 대회 개최를 통해 한의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