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세화미술관(관장 서혜옥)이 3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흥국생명이 후원하는 세화미술관 도시 기획전 를 개최한다.도심 속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세화미술관은, 도시를 테마로 하는 정기 기획전을 개최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도시의 정물’을 주제로 한 도시 기획전이다.과거 개최한 도시 기획전은 도시 산책자 ‘플라뇌르(Flaneur)’의 시점, 대도시의 외현을 구성하는 빛과 색채의 탐구, 그리고 이러한 요소들이 단단히 구축되어 있는 도시의 미시 세계를 신진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서울 광화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2002)이 10년 만에 산타클로스가 되었다.태광그룹 세화예술문화재단(이사장 서혜옥, 이하 세화미술관)은 세화미술관의 대표적인 소장품 20주년을 기념하여 연말 프로젝트 ‘해피뉴이어 해머링 맨’을 개최한다.세화미술관은 광화문 일대를 오가는 누구나 쉽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흥국금융가족과 세화미술관 로고를 삽입한 산타클로스 모자와 양말을 에 설치하고 글자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본 프로젝트는 공공미술품인 을
KDB생명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 건당 230건의 민원이 발생하면서 생명보험사 평균의 6.7배가 넘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이 생명보험협회의 공시자료를 전수 조사 분석해 지난해 생명보험 민원 발생 현황을 분석했다.조사 대상 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동양생명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생명 ▲신한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 ▲푸르덴셜생명 ▲푸본현대생명 ▲하나생명 ▲한화생명 ▲흥국생명 ▲ABL생명 ▲AIA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 ▲DB생명 ▲DGB생명 ▲IBK연금보
흥국생명이 어린 시절 첫 친구였던 애착인형의 추억을 되살릴 뜻 깊은 기회를 마련했다.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박춘원)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행복한 공감을 선사하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애착인형’ 이벤트를 진행한다.애착인형은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부모가 선물하는 친구로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뿐만 아니라 많은 부모도 순수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번 이벤트는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부모가 본인의 애착인형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선정된 이들의 추억 속 인형을 되살려 만든 수제
흥국생명(대표 박춘원)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 조사에서 10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흥국생명은 콜센터 서비스 품질 부문에서 맞이 인사, 어감, 호응어, 신속한 반응, 종료 태도 등 전반적인 평가영역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으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회사 측은 이러한 성과가 그동안 셀프 품질평가와 다양한 상담사 코칭, 상담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직원들이 우수하고 일관된 상담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또
흥국생명이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스 암보험(갱신형)’의 신규 인포머셜 TV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제작됐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 설명과 함께 고객의 사례를 소개하고 암보험에 대한 고민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해 광고 완성도를 높였다.흥국생명은 배우이자 오랜 기간 시사교양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하며 정확한 전달력이 강점인 김석훈을 모델로 선정하며,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무)흥국생명 다(多)사랑 플러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이 박춘원 대표이사(내정)를 포함한 전 임원의 새해인사와 포부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언택트 시대에 맞춘 임직원 비대면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대표를 포함한 전 임원이 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공유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특히,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함께 이겨내 온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회사의 목표와 함께 팀별 현안과 전략 방향 등도 공유했다.흥국생명은 올해 비대면 소통 강화를 통한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소통 문화 확산 및 조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흥국생명이 새로운 웹드라마 콘텐츠인 ‘흥썸TV’를 공개했다.흥썸TV는 1분 내의 짧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흥국생명을 의인화해 브랜드와 상품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재미와 감동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에 대한 흥국생명의 진정성을 담았다.이번에 공개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편은 연애 상대로 의인화한 흥국생명이 고객의 희로애락에 항상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더했다.회사 측은 ‘치매보험’, ‘어린이보험’을 담은 흥썸TV 시리즈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흥썸TV 공개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흥싸TV’ 유튜브
내년부터 ‘PASS’ 앱만 있으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통신3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실사를 거쳐 편의성, 안정성, 범용성을 인정받아 확정 사업자로 지정됐다.앞으로 통신3사의 ‘PASS’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서명’을 선택한 뒤 ‘PASS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
[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이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지난 28일 흥국생명은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이사와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들을 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신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 약 두 달간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받고 보험연구원과 생명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등 내·외부기관의 평가를 통해 총 3팀의 수상작을 선정했다.영예의 대상은 숙명여대 재학생인 김은선, 한예림 학생이 제시한 ‘2030여성보험’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1일, 한번의 가입으로 0세부터 100세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흥국생명 내리사랑 어린이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 하나의 보험에 다양한 특약을 부가함으로써 맞춤보장을 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선 주계약은 1형(재해보장형)과 2형(암보장형)으로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재해보장형은 재해로 인해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 재해장해보험금(1,000만원x해당 장해지급률)을 지급하며, 암보장형은 암으로 진단 확정되었을 경우 급여금 1,000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의 변액보험 해외투자 글로벌채권형 수익률이 전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기준 흥국생명의 글로벌채권형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이 생보사 중 가장 높은 13.8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초 이후의 수익률도 10.94%로 1위를 기록하며 타보험사 대비 높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흥국생명 글로벌채권형 펀드는 2017년 9월에 설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대해 흥국생명 관계자는 “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국내 보험사들의 보험금 지급여력(RBC)비율이 지난해 4분기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오는 2022년 시행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 IFRS17에 대비해 후순위채 발행, 유상증자 등을 통한 RBC비율 관리를 위해 힘쓰면서 자금 여력이 없던 중소형 보험사들이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2월말 전체 생명보험사 RBC는 평균 271.2%로 전분기 대비 0.9%p 하락했으며, 손해보험사는 242.6%로 전분기 대비 0.2%p 하락했다.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사의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2000년대 초반 생명‧손해보험사들로부터 신(新)채널로 각광받은 텔레마케팅(이하 TM)채널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금융당국이 불완전판매 등 보험업계 논란의 온상으로 TM채널을 지적하는 등 TM 영업환경의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각 업체들이 등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감소하는 TM채널 초회‧원수 보험료생명보험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3년간 TM채널을 통해 발생한 초회보험료는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초회보험료란 보험 계약 이후 최초로 납입되는 보험료다. 업계는 초회보험료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 조병익)은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신개념 자산운용옵션인 ‘인공지능 펀드 리밸런싱’ 기능을 변액보험에 탑재해 오픈했다고 밝혔다.지난 해 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인 fount(파운트)와 함께 ‘변액보험 AI사후관리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AI를 활용한 두 번째 변액보험 옵션 기능이다. ‘펀드 리밸런싱’ 옵션은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의 특징과 고객의 투자성향, 그리고 인공지능 기반의 시장상황 분석 등을 토대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함과 동시에 펀드 리밸런싱까지 제공하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금융소비자연맹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31개 생명‧손해보험사에 대한 ‘어린이보험 상품평가 순위 결과’를 공개 발표했다.그 결과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을 통합한 순위는 흥국생명 방카슈랑스상품인 드림어린이보험이 1위(90.96점), 현대해상 대면채널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이 2위(90.93점), 현대해상 대면채널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 1종이 3위(90.03점)를 차지했다.어린이보험 상품 보유계약은 1,293만(2016년)건으로 가구당 1개 정도 보유하고 있고, 수입보험료는 5조 3,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보험사 의료자문 행위의 중립성과 신뢰도에 대한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의료자문제도’의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다.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은 환자를 치료하지도 보지도 않은 자사 자문의사에게 ‘소견’을 받아 보험금 부지급 수단으로 악용하는 불법적 ‘의료자문제도’를 보험업법 개정으로 교묘히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태규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에 ‘의료자문제도’를 삽입한 것을 두고 일견 자문의사가 피보험자를 직접 면담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생보사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미지급금 문제가 법적 소송으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송 참여 시 환급예상액을 인터넷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6일 금소연은 홈페이지에 즉시연금 피해자들의 환급예상액을 조회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공정거래위원회 지원으로 개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만기환급형 즉시연금에 가입한 소비자는 누구나 조회가 가능하며 전산시스템은 7일 오픈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납입금액, 보험기간, 최초연금수령일, 연금수령횟수, 계약관리비용, 계약유지비용, 위험보험료를 입력하면 현재까지의 연금액에서 미지급받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대표이사 조병익)은 지난 7월 출시한 (무)흥국생명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보장내역을 강화한 개정판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의 가족사랑치매보험은 치매 초기단계인 경도와 중등도 치매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중증치매 진단 시 생활자금까지 지급한다는 점에서 개인영업채널은 물론 GA채널에서도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유지해오고 있다.흥국생명은 여기에 보장 내역을 더욱 강화했다. 기존의 가족사랑치매간병보험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중증치매 진단 시 진단시점 이후 최대 15년까지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상반기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소폭 개선됐다. 반면 MG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은 RBC비율이 당국의 권고치를 밑돌아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6월 말 기준 보험회사 RBC 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평균 RBC 비율은 3월 말의 249.9%에서 3.6%p 오른 253.5%로 개선됐다. 생명보험사 평균은 5.1%포인트, 손해보험사도 1.1%포인트 올랐다.지난해 6월 말 265.1%을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