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안진영 기자]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040만원으로 조사됐다.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연봉 수준은 최종학력과,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목표기업별로 차이를 보였다.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1,347명(올해 졸업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신입직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3,040만원으로 집계됐다.희망연봉은 구직자의 최종학력과 취업목표기업별로 차이를 보였다.최종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신입직
대학생의 55%가 졸업 후 첫 직장에서 파트타임이나 비정규직으로 고용되더라도 일할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 429명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53.4%, 여학생의 55.2%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