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신규 가입자 대상 IPTV 서비스 1년 무료 제공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LG유플러스가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구석구석까지 고화질로 모니터링이 가능한 홈CCTV 맘카 프로모션을 5월까지 진행한다.

홈CCTV 맘카를 설치하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 원격제어를 통해 HD급 홈CCTV 카메라를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으로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외출 시 집안에서의 미세한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침입감지 알림 메시지를 스마트폰에 실시간 받아볼 수 있다.

   
▲ LG유플러스는 5월동안 홈CCTV 맘카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1년간 무료로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출처=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홈CCTV 맘카에 5월까지 신규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IPTV 서비스인 U+HDTV 1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LG유플러스 인터넷과 동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배선정리 케이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CCTV 맘카로 촬영한 영상을 홈CCTV 애플리케이션 내의 이벤트 페이를 통해 올리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LG 스마트 TV, 10명에게 휴롬 녹즙기, 30명에게 스팀다리미, 2000명에게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본인의 홈CCTV 맘카로 촬영한 영상을 등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홈CCTV를 체험하고 녹화한 영상을 등록한 고객들도 참여 가능하다.

홈CCTV 맘카의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6000원이며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매장 또는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홈기반사업팀 김현민 팀장은 “가정용 보안 및 모니터링 서비스의 시장을 연 제품인 홈CCTV 맘카를 고객들에게 쉽게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향후 침입감지, 프라이버시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등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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