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편의를 위한 '쉐비 리무진', '쉐비 세이프티'

[컨슈머치 = 박종효 기자] 쉐보레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

27일 쉐보레(Chevrolet) 브랜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SK 와이번스,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등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2014년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쉐보레는 2014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스포츠 마케팅을 시작한다(출처=한국지엠)

4년 연속으로 프로야구를 후원하는 쉐보레는 올해에도 야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먼저, 쉐보레 이벤트 페이지(www.chevrolet.co.kr)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야구 전 경기 관람권을 증정하며, 야구경기 현장의 생생한 사진을 쉐보레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www. facebook.com/chevroletkorea) 에서 공유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쉐비 모먼트 (Chevy Moment)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과 근처 지하철, 버스 정류장을 연결하는 쉐비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용 이용고객은 타이어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체크 등의 간단한 안전점검을 제공하는 쉐비 세이프티 서비스를 통해 야구 관람객들에게 쉐보레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는 쉐보레 브랜드가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쉐보레가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