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최은혜 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 호텔 서울’에서 열리는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에 K7 멤버십 고객과 일반고객 100쌍을 초청한다고 5일 밝혔다.
 
‘K7 젠틀맨 어워드 파티’는 지난달부터 한 달간 K7 멤버십 고객 및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헬스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한 바디라인을 완성하도록 기아차가 진행했던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의 일환으로, 도전자들을 축하하고 성과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아차는 행사 당일 ‘젠틀맨 에너자이징 클래스’ 도전자들 중 상위 7인의 시상식, 초대 가수 울랄라세션의 공연, 인바디 측정 및 트레이닝 상담, 에너자이징 테마 게임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파티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도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응원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어워드 파티는 참여 고객들의 도전과 성공을 K7 고객들이 공유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젠틀맨의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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