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와 백팩 겸용 사용 가능…오는 27일까지 체험단 모집

   
▲ 스위스알파인클럽, 여행용 가방 ‘피아제’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스위스알파인클럽’(대표 전제헌)은 하나의 가방으로 백팩과 캐리어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가방 ‘피아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피아제는 캐리어와 백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21인치와 26인치 용량의 캐리어와 22L 용량의 백팩, 메신저백, 힙색 등 총 5종으로 모두 인비스타(INVISTA)사의 기능성 소재 ‘코듀라라이트’(CORDURA LITE)를 원단으로 사용해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에 내구성까지 강해 험난한 여행에도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제 21인치, 26인치 캐리어는 휠 가방에서 백팩으로 전환이 가능한 듀얼 체인지 모드로 여행 중 계단과 마주했을 때, 장소를 급하게 이동해야 할 때 등 여행자의 상황에 맞게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스위스알파인클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피아제 5종은 듀폰사의 고 기능성 소재인 코듀라 원단을 사용하는 한편 캐리어 백팩으로 겸용 사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일반적인 해외여행은 물론 배낭여행과 비즈니스 목적의 출장에서도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스알파인클럽은 피아제 5종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체험단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의 사용 후기를 통해 피아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스위스알파인클럽 공식 블로그의 이벤트 글에 댓글로 신청할 수 있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총 25명에게는 신제품 피아제 가방이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피아제 및 신제품 출시 기념 체험단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위스알파인클럽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wissalp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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