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들어도 파악되는 회원 성향…진실 되고 친근한 이미지 보여주고파

   
▲ 바로연, 조수미 커플매니저

[컨슈머치 = 김수현 기자] 인생에 있어서 결혼만큼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아야 하는 게 또 있을까?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조수미 커플매니저는 일단 “결혼은 감각적인 매칭”이 뒤따라야 한다고 인터뷰를 통해 대답했다.

올해로 커플매니저 10년차로 접어든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조수미 커플매니저는 S그룹 출신의 커리어우먼이다. 국내 내로라하는 그룹을 뛰쳐나와 지금은 커플매니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S그룹 재직당시 주변에 선후배를 비롯해 가족 친지들의 맞선을 도맡아 왔을 정도로 소개팅 주선을 많이 하기로 유명했었다.

그녀는 “결혼정보업체이기 때문에 오히려 신원이 확실히 보장되고 나에게 맞는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결혼정보업체를 활용하여 신원이 확실히 보장된 이성을 자유롭게 만날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제로 바로연 결혼정보업체 신원인증 시스템은 이런 점에서 빛을 발하는데, 조수미 커플매니저의 실제 사례로 검정고시 출신의 여성과 고학력의 남성을 매칭시켜 결혼을 성사 시킨 일이 생각난다고 했다. 즉, 커플매니저로써 감각적인 매칭으로 단순히 사람의 스팩만을 보고 소개하기 보다는 인품, 취미, 성장환경 등 많은 부분을 따져보고 소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정보업체를 선택할 시 신원을 확실히 보장받은 회원만을 가입 받는지 꼭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연을 만나는데 있어서 “마치 상품을 고르는 것처럼” 기계적인 만남에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조수미 매니저가 근무하는 바로연 결혼정보회사(이무송CMO)는 “바른만남, 바로결혼”을 모토로 정직한 성혼을 이어오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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