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노력으로 협력사들과 미래 성장 함께 만들어 나갈 것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SK텔레콤이 협력사들과 함께 ‘2015 SK텔레콤 파트너스데이’를 실시해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올 한 해 협력사들과 동반성장 노력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상생 발전을 다짐하는 ‘2015 SK텔레콤 파트너스데이’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서 열린 이날 행사는 네트워크, R&D, 신성장 Biz 등 5개 분야 총 30개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파트너스데이’는 올해 8번째를 맞는 SK텔레콤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1년 간 동반성장 협력 성과와 협력사 애로사항 및 관심사 등을 공유, 향후 성장 방향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상생 활동을 통해 지난 6월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됐고 국내 동반성장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동반성장펀드 출연금 증액, T오픈랩 통한 개발 환경 지원, 협력사 임직원 대상 다양한 복리후생 프로그램 도입 등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희 SK텔레콤 MNO 총괄은 “올 한 해 SK텔레콤이 거둔 성과는 마음을 열고 함께 소통하고 협력했던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향후 협력사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함께 발전하는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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