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No Show, 예약 불이행)’ 방지 위한 캠페인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강남점 연말연시 단체 예약 이벤트 ‘예약의 신’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예약의 신’ 이벤트는 연말연시 단체 모임 고객들을 위한 사전 예약 서비스로 교촌치킨 강남점에 한해서 진행된다.

   
▲ 사진제공 = 교촌치킨

또한 이번 이벤트는 최근 외식 업계의 문제가 되고 있는 ‘노쇼(No Show, 예약 불이행)’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예약을 이행하는 ‘오쇼(Oh Show)’ 단체 고객에게는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단체 예약자에게는 웨지감자 상품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예약의 신 이벤트 단체 예약은 교촌 홈페이지내 예약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오쇼’ 단체 고객에게는 5~10인 예약 방문시 2,000cc, 11~15인 예약 방문시 3,000cc, 15인 초과 예약 방문시 4,000cc의 생맥주가 무료로 제공된다.

교촌 관계자는 “연말연시 강남역 부근 단체 모임 장소를 물색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한해의 마무리와 시작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치맥으로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교촌치킨 강남점은 120평 규모의 대형 홀매장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말연시 복잡한 강남거리에서 편안한 장소를 원하는 단체 고객들에게는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 홈페이지(http://www.kyochon.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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