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내 전시상품 최대 88% 할인 판매

   
▲ 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대전광역시 중구 오류동에 국내 최초의 가전제품 아울렛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서대전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오픈을 통해 기존 의류, 가구 제품군에만 한정되었던 아울렛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상 1, 2층, 총 300평 규모의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는 1년 이내 전시상품을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하며, 취급하는 제품군은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동일하다. 고객들은 사용에 문제없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는 6월 30일까지 가스렌지와 공기청정기를 50%, 블루투스 스피커와 믹서기를 75%, 다리미와 디지털 알람시계를 8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자랜드 디스카운트 스토어' 서대전점은 지역 상권과의 상생에도 앞장선다. 아울렛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인근 오류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입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내수 소비진작을 위해 점차적으로 아울렛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필요하지만 높은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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