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 대천 8/4~5, 해운대 8/17~18 ‘애니카 캠프’ 운영

   
▲ 삼성화재, 하계 휴양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사진제공=삼성화재)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휴가철 차량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대표 안민수)는 차량 이용이 많은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해 ‘하계 휴양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강원 경포대 및 충청 대천 해수욕장 8월 4~5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8월 17일~18일 ‘애니카 캠프’를 운영한다.

‘애니카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 뿐만 아니라 ▲와이퍼 ▲오일류 ▲차량탈취제 ▲부채 ▲모기퇴치 스티커 ▲생수 등을 제공한다.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수 있으며, 차량점검을 받는 동안 희망하는 고객은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 및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석기 삼성화재 애니카서비스 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가 쉽지 않다”며,“많은 분들이 애니카 캠프를 방문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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