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모집…21일 ‘안산 자락길’, 26일 ‘북한산 둘레길’서 진행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가을철 가벼운 산보도 즐기고 건강 정보도 얻어가세요~”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가을 단풍철을 맞아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을 개최하고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행 캠페인’은 야외활동과 가벼운 산행을 통해, 여성 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서울 시내의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중년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 전달로 해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행 캠페인 1차는 21일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에서, 2차는 26일 도봉구 북한산 둘레길 코스에서 진행된다.

훼라민큐 또는 센시아 브랜드 사이트에서 본인이 원하는 날짜와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이 선정된다. 당첨자는 본인 친구 등 동반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동행 캠페인은 기존 참가자들의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가 높은 행사”라며 “이번에도 또래의 중년 여성들과 함께 건강 정보도 얻고 가을 정취도 만끽할 수 있는 동행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의 증상을 겪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일반의약품으로 2001년 출시 후 시장에서 줄곧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대표적 여성갱년기 치료제이다.

‘센시아’는 센텔라정량추출물이 주성분으로서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위 제품이다. 정맥순환장애는 성인의 약 50%가 증상을 보이는 대표적 중년질환으로(영국외과학회지:British Journal of Surgery) 발다리가 자주 붓고, 저리고, 아프고, 무거운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두 제품 모두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병원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