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마음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지역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 및 도서 기증

   
 

[컨슈머치 = 이용석 기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서울시 동대문구 한마음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도서를 기증하고 독서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랑나눔 릴레이'를 실시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을 비롯한 사장 직속, 경영혁신실 소속 임직원 15명이 아동센터에 방문, 도서 약 1,500권과 문구용품을 기증했다. 또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LED조명 설치, 냉난방기 교체, 책상 및 책상을 설치하는 공부방 시설 보수작업을 했다.

도서기증 및 시설 보수를 통해 동대문 한마음지역아동센터는 '심포니 작은 도서관' 6호점이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14년 4월 전북 국산 온누리공부방을 시작으로 경북 문경 2호점, 경남 밀양 3호점, 경기 평택 4호점, 서울 용산 5호점 등 후속점을 연이어 개관 중이다.

이선영 현대산업개발 사원은 "아동센터 학생들을 돕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대산업개발의 나눔 정신이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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