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7명에 총 2,000만 원 지급

[컨슈머치 = 이우열 기자] 바디프랜드가 수능을 맞아 수험생은 물론 예비 수험생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2017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대학 입학·등록금 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바디프랜드의 110개 전국 전시장에 수능 수험표 또는 고등학교 학생증을 지참해 안마의자 ‘팬텀’ 이상 모델을 렌탈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민국 63만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인 만큼 혜택도 특별하다.

이벤트 대상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총 2,000만 원의 대학 입학·등록금을 지급한다. 1등과 2등 각 1명에게는 1,000만 원과 500만 원을 지급하며, 3등 5명에게도 각 100만 원이 주어진다. 더불어 이벤트 대상만돼도 15만 원 상당 라텍스 베개 1개를 전원 증정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대한민국 63만 명의 수험생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거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능 시험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부모님 모두가 바디프랜드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를 불어 넣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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