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 이하 쌍용차)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일 쌍용차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1월 한 달 동안 차종별로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NewStyle코란도C’(이하 코란도C)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차 출시를 기념해 리어 스키드플레이트를 무상 장착해주며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사이드&커튼에어백(40만 원 할인)을 장착 지원원한다.

또한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투리스모’는 각각 10년 자동차세 납부(28만5,000원)와 4WD 시스템 50%(100만 원 할인)를 무상 지원한다.

   
▲ 코란도스포츠(출처=쌍용자동차)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4WD 시스템을 지원(180만 원 할인)하고,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는 ADAS 기술의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는 50% 할인(30만 원 할인)한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차종별로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할부, 저리할부, 스페셜 할부 등 고객맞춤형 판촉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코란도C와 코란도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뉴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스포츠는 선수율 없이 3.9~4.9%(36~72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구입 고객이 할부기간(6~48개월)과 유예율(0~80%)을 직접 결정하여 납부할 수 있는 ‘My Style Edge할부’(선수율 10%, 3.9~4.9%)를 운영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에어도 선수율 없이 3.9%(48개월)의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9%(60~72개월)+30만원 할인의 ‘해피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W는 60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10%~30%)와 60개월 1.9%의 ‘초저리 할부’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자동차 출고 경험(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새해를 맞아 신입생 및 졸업생, 신규입사자, 신규창업자, 신혼 부부 등이 RV(레저용 차량)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Happy New Start Program’을 새롭게 운영하며, RV 보유고객이 NewStyle코란도C 및 코란도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 코란도투리스모의 경우 20만원을 지원해준다.

이 외에도 사업자가 코란도스포츠 및 코란도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주며, 준중형 이하 승용차 보유고객이 코란도C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티볼리 10만대 판매돌파 기념으로 티볼리 또는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선착순 1만 명에게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하며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택하면 20만원을 할인해주고, 여성고객이 구매할 때에도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 2017년형 티볼리(출처=쌍용자동차)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별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쌍용자동차의 1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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