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이 발견된 ‘김 자반 볶음’에 대해 회수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안전청은 지난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 동구 중동 소재 남광식품의 ‘카놀라유&녹차 파래 김자반 볶음’에서 유리조각이 혼입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영업자 회수방식으로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식품은 지퍼백 방식으로 개봉하는 제품(포장단위 500g)으로 단체급식용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약청은 “카놀라유&녹차 파래 김자반 볶음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 회수영업자인 남광식품에 반품하고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함으로써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은 “카놀라유&녹차 파래 김자반 볶음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 회수영업자인 남광식품에 반품하고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함으로써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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