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uity Juice Extraction™ 성분 활용…과즙 메이크업 연출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14일 스킨푸드가 싱싱한 과일과 야채를 그대로 짜넣은 듯한 컬러로 볼과 입술에 생기를 더해주는 ‘생과일 착즙 틴트’와 ‘생과일 착즙 블러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틴트·블러셔’ 출시(출처=스킨푸드)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라인’은 밀싹추출물과 케일잎추출물, 셀러리추출물, 당근추출물, 사과즙, 레몬즙 5가지 과일, 야채를 실제 착즙 공정으로 추출한 Fruity Juice Extraction™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생기 있는 과즙 메이크업 연출을 도와준다.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틴트(8,000원/3.5g)’는 고농축 착즙주스의 생생한 컬러와 수분감을 담아 처음 바른 컬러 그대로 입술에 착색돼 오랜 시간 유지되는 고보습, 고발색 틴트다. 갓 짜낸 생과일 주스 같은 상큼한 맛과 향기가 특징이며, 바르자마자 수분 보습막이 형성돼 촉촉하고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컬러는 칠리를 연상시키는 딥 레드 컬러의 ‘1호 스파이시드링크’, 상큼한 사과즙을 담은 오렌지 레드 컬러의 ‘2호 애플진저토닉’, 프레시한 당근 에너지가 느껴지는 오렌지 컬러의 ‘3호 캐롯에너지’, 달달함이 느껴지는 푸시아 핑크 컬러의 ‘4호 라즈베리블렌드’, 은은하고 우아한 MLBB 컬러의 ‘5호 베리파인데이’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생과일 착즙 블러셔(1만2,000원/7ml)’는 수분 베이스 50% 이상의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퍼짐성, 밀착력 그리고 지속력까지 두루 갖춘 리퀴드 타입 블러셔다.

무화과와 자두를 갈아 넣은 듯한 자연스러운 코랄 컬러의 ‘1호 피그앤플럼’, 신선한 당근주스를 그대로 담아 생기 넘치는 ‘2호 엑티브캐롯’, 농익은 라즈베리를 갈아 넣은 듯한 ‘3호 멜로우라즈베리’, 베리와 비트를 함께 착즙한 듯 오묘한 핑크컬러의 ‘4호 베리비트주스’ 총 4가지 컬러가 출시되어 피부톤이나 메이크업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틴트’와 ‘생과일 착즙 블러셔’는 과일과 야채의 생생한 컬러와 에너지를 담은 고보습, 고발색의 메이크업 제품”이라며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스킨푸드 ‘생과일 착즙 라인’ 2종으로 상큼 발랄한 과즙 메이크업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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