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오는 19일까지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휴대전화 번호 8,683개에 대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선호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한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오는 19일까지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휴대전화 번호 8,683개에 대해 응모를 받아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선호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선호번호란 ‘7777’, ‘1004’ 등 기억하기 쉬운 휴대전화 뒷번호를 뜻하며 매년 희망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배정된다.

이번 행사의 대상이 되는 번호는 AAAA형(0000, 1111 등), A000형(1000, 2000 등), 000A형(0001, 0007 등), AA00형(1100, 2200 등), 00AA형(0011, 0033 등), 기타(1004, 2424, 2580 및 국번과 뒷자리가 같은 ABCD-ABCD형) 등 총 8,683개다.

응모 방법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응모하면 되며, 주민등록번호를 기준으로 1인이 1개의 번호만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0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10월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해 신규가입 또는 번호변경 등을 통해 선호번호를 사용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진행된 9천여 개의 선호번호 추첨행사에는 총 2만여 명이 응모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ABCD-ABCD형 번호를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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