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 행사 진행

[컨슈머치 = 김은주 기자] 우리카드(대표 유구현)는 12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에서 ‘수퍼마일데이’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우리카드)

이 날 행사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우리카드 고객 600여명이 초청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 중 이닝 간 이벤트로 ‘퀴즈 맞추기’, ‘댄스배틀’ 등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에게 싸인 유니폼, 백화점 상품권, 기념품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됐다.

이 밖에 고척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된 스페셜 부스에서는 ‘룰렛게임’이 열려, 참여자들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로고볼 등의 경품이 제공됐다.

또 평소 우리카드와 함께하며 고생한 협력사, 파견사 직원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협력사 및 파견사 상담직 근무 직원 100여명이 초청되어, 우리카드 임직원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상생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취약계층을 위한 어울림과 소통의 시간도 준비됐다. 상대적으로 문화․여가생활의 기회가 적은 홀트일산복지타운 장애우를 초청해 기념티셔츠, 로고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고 함께 열띤 응원을 펼쳤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카드 10만좌 돌파를 기념하고, 우리카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좋은 추억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뒤, 넥센 홈경기 일정에 맞춰 2년째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우수고객과 종로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뜻 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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