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제과세트, 반달구움세트, 실속형 등 다양한 제품…1~2만 원 가격대로 구입 가능

 

▲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 출시(출처=파리크라상)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파리바게뜨(대표 권인태)가 복(福)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다채롭고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보름달을 형상화한 제품부터 남녀노소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조합한 실속형 선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타르트에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등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알차게 담아낸 '명품명과세트'를 출시했다.

'명품명과세트'는 ▲검정깨가 토핑된 고구마 앙금을 머금은 자색 고구마 타르트 ▲카라멜과 넛츠류(해바라기씨, 아몬드, 참깨, 호박씨)가 어우러진 넛츠 타르트 ▲호박씨가 토핑된 백앙금을 머금은 단호박 타르트 ▲호두 타르트에 피칸이 토핑된 타르트 4가지로 구성됐다.

환한 보름달처럼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함쎄 선보였다.

반달 모양 패키지를 취향에 따라 구매한 뒤 조합하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보름달 모양의 선물이 완성된다. 가을 햇살을 담은 밤앙금이 듬뿍 들어간 ‘반달 밤만주 세트’와 상큼한 오렌지, 향긋한 커피맛 구움과자로 구성된 ‘반달 구움과자 세트’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모나카’, ‘만주’ 등 추석 선물에 어울리는 파리바게뜨 인기 제품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도 선보인다.

▲국산 찹쌀로 구수한 맛을 살린 모나카에 엄선한 팥, 호박, 녹차 3가지 맛의 앙금을 채운 ‘바삭한 우리 찹쌀 모나카’ ▲모나카, 도라야끼, 카스텔라를 조합한 ‘가화만사성 세트’ ▲화과자, 양갱, 모나카로 구성된 ‘전통다과 세트’ ▲호박, 콩, 유자, 팥, 밤, 콩고물 등으로 속을 다양하게 채운 ‘6色 만주세트’ 등 추석 분위기를 가득 담은 제품을 내놨다.

▲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 출시(출처=파리크라상)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유명 작가와의 협업 제품, 인기 디저트 선물도 마련했다.

보다 특별한 추석 선물을 선호한다면 프랑스 유명 작가 ‘장 자끄 상뻬’의 대표작인 ‘꼬마 니콜라’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패키지에 적용한 ‘꼬마 니콜라 쿠키세트’, 알록달록 화사한 컬러감과 바삭하고 가벼운 맛으로 최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새로운 타입의 디저트 머랭쿠키 3종(딸기, 코코넛, 레몬)으로 구성된 ‘머랭쿠키세트’가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건강한 원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맛 좋은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것으로, 장기 불황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보름달을 모티브로 한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로 가족, 친척, 지인들과 함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