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추위로 겨울제품 매출 급증…방한용품 확대 편성 계획

 

[컨슈머치 = 송수연 기자]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은 연일 떨어지는 기온과 함께 본격적으로 편성을 시작한 방한용품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10월 말부터 생활, 침구,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관련 상품을 집중적으로 기획·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지난 한 주 깜짝 추위와 함께 월동준비를 시작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부합하며 매출로 이어졌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월동준비를 시작하는 고객 니즈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가 부합하며 겨울제품의 매출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추위가 성큼 다가온 만큼 좀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한용품 편성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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