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테라M'에서 공성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이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받고 있는 공성전을 추가하는 것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 등장을 예고해온 만큼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먼저, 매주 일요일 15시부터 30분 동안 최대 200명이 동시에 참여해 진행되는 공성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각성 최대 레벨도 기존 80에서 120까지 대폭 확장했으며, 이용자가 필요한 장비는 물론 태고의 정수, 명품화 조각 등 최상급 재료 및 고대 장비 등을 고대주화를 통해 살 수 있는 '고대 주화 상점'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 밖에도 레벨 20 이상의 이용자가 지인, 길드원 등 상대방을 지정해서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지하 결투장 콘텐츠 '친선전'도 추가됐으며, 태극밴드, 헬멧, 백팩, 파티의상, 무기, 스쿠터 등 총 6종의 신규 스킨 및 탈것을 추가됐다.

한편,‘테라M’은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과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 및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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