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경수산의 '조미 마른 건쥐포'에서 철수세미가 검출돼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양청)은 22일 "(주)영경수산의 '조미 마른 건쥐포'에서 이물(철수세미)이 검출됨에 따라 영업자 자진회수 방식으로 회수조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영업자는 (주)참좋은바다/(주)영경수산이며, 영업자주소는 서울 중구 오장동 127-1 /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1가 261-4이다.
 
포장단위는 40g으로 유통기한은 2014년 4월 25일까지다.
 
식양청은 "당해 회수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 주길 바란다"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한 업소에 되돌려 주는 등 부적합 식품 회수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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