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치 = 박지현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 유명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두터운 유저 팬층을 보유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PC온라인 MOBA 신작이다.
넥슨은 올해 하반기 내에 ‘어센던트 원’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으로, 7월 5일부터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들의 반응 및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 개발과정에 적극 참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광활한 우주의 한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전투 장면이 담긴 홍보영상과 일러스트 일부를 공개했다. 이후 매주 1~2회씩 게임에 관련된 영상, 아트웍 등 신규 정보와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어센던트 원’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저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현 기자
news@consumuch.com
다른기사 - 게임업계 빅3, '주 52시간 근로' 결정…중견·중소社 '고심'
- 넥슨, 모바일 MMORPG '카이저' 선봬…6월 7일 정식 오픈
- 넥슨, 모바일 기대작 ‘카이저’ 사전 예약 4일 만에 30만 명 돌파
- 엔엑스씨, 제주올레 청년 자원봉사단 ‘벨레기 간세’ 후원
- 메이플스토리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OST 직접 연주
- 넥슨 '던파' 여름 업데이트 예고…최고레벨 확장·신규지역 등장
-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대회 참가자 모집
- 게임업계 잇단 '노동조합' 탄생…'크런치 모드' 바뀔까
- 넥슨, ‘크레이지아케이드’ 유저간담회 ‘해피 크아 파티’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