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만 작가, 팬택의 ‘패기’에 감명받아 콜라보레이션 직접 제안

▲ 팬택이 '베가 R3'를 통해 사진작가 김중만과 모바일과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작가 김중만이 두 달여간의 여정을 담아줄 팬택의 전략제품 '베가 R3'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 팬택)

신제품 출시 때 마다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팬택과 자유와 열정을 사랑하는 사진작가 ‘김중만’이 의미 있는 동행을 시작한다.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김중만과 ‘베가 R3’로 촬영한 작품으로 모바일과 오프라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베가 R3로 촬영하여 3M*4M 크기의 대형 사진으로 인화하고, 개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된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의 진일보된 행보라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김중만 작가가 직접 제안해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중만 작가는 쏠림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서 혁신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만의 가치를 만들어가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팬택의 ‘패기’에 깊은 인상을 받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안했다고 밝힌 것.

또한 정물과 풍경 사진 전문가인 김중만은 팬택의 전략 스마트폰 ‘베가 R3’의 카메라 성능을 높이 평가하고, 사진작가로서 스마트폰 카메라로도 DSLR급의 퀄리티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로 ‘베가R3’는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인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여 확대해도 깨짐 없는 최고 크기(4192X3104)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LCD 창에 자연색감이 왜곡되지 않고 사실적으로 담기기 때문에 DSLR급 못지 않은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사진 작품들은 최대 3M*4M 사이즈로 인화가 될 예정이다. 초 대형크기의 사진 작품을 전문가용 DSLR이 아닌 가벼운 스마트폰 카메라로 완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작업이지만, ‘베가 R3’의 1,300만 화소 카메라와 김중만 작가의 능력이 만나 ‘모험’과 같은 ‘도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김중만 작가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중국 샹그리아, 독도 등을 방문해 베가 R3로 모든 활동과 일상을 일기처럼 기록하고, 일부 사진들은 전시회를 기다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베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vega.kr)과 유튜브를 통해 미리 공개할 계획이다.

‘베가 R3’와 김중만 작가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는 내년 1월경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3D로 전시회를 감상할 수 있는 ‘3D 모바일 가상 전시회’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전시회를 통해 발생된 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해 시력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전무는 “자유와 열정을 사랑하는 사진작가 김중만씨의 제안을 통해 의미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출시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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