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5박 6일간 현대차 체험 기회 제공…전국 시승센터 차량 250대 운영

이달 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 및 차종 선택해 신청

SNS에 렌털 후기 게재한 고객 중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 선정해 경품 증정 예정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여름휴가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현대차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이원희·하언태, 이하 현대차)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전국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 250대를 시승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 썸머 위크(Summer Week)' 렌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벨로스터 ▲아반떼 ▲i30 ▲쏘나타 ▲그랜저 ▲코나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총 250대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늘(10일)부터 1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단, 시승센터별 보유 차종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50명의 당첨자를 선발해 오는 26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5박 6일 렌털을 마친 고객이 후기를 작성해 SNS에 게재하면 우수 후기를 선정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그동안 타보고 싶었던 현대차를 체험하면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겁고 알찬 추억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현대차가 마련한 ‘썸머 위크 5박 6일 렌털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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