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카 셰어링 '쏘카'에서도 펀 드라이빙 경험할 수 있어

24시간 클리오 이용권을 비롯 파리, 홋카이도 항공권&숙박권 제공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컨슈머치 = 김현우 기자] 르노 ‘클리오’를 카 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 이하 르노삼성차)는 오늘(16일)부터 쏘카 클리오 론칭을 기념해 르노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비롯,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르노 클리오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경험하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르노 홈페이지와 쏘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각각 응모할 수 있다.

우선 오는 8월 31일까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르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클리오 구매혜택을 확인하고 이벤트 정보를 입력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해당 이용권은 9월 한 달 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한 명을 뽑아 동반 1인과 함께 프랑스 파리 2인 항공권 및 숙박권을 증정하며, 2명을 선정해 역시 각각 동반 1인으로 일본 홋카이도 2인 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클리오 이벤트 배너를 통해서도 르노 클리오 시승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쏘카 클리오 24시간 이용권을 증정하며 2,500명에게는 쏘카 클리오 5시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시승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가능하며, 클리오 시승을 완료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SNS 시승경험 공유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르노 클리오는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주행성능, 놀라운 실용성, 높은 연비로 유럽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특히 수입차임에도 차량 판매와 모든 정비 서비스를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국 네트워크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클리오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 점에서 르노 클리오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무대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7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6개월 할부 시 기존 3.9%의 금리를 2.9%의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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