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아보카도, 아보카도바나나, 아보카도초코 구성

[컨슈머치 = 이시현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풍부한 영양과 트렌디한 과일로 주목 받고 있는 과일 ‘아보카도’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아보카도 본연의 맛을 ‘진하게’ 즐길 수 있는 '완전아보카도'와 향긋한 바나나향과 아보카도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아보카도바나나', 초콜릿소스가 베이스로 깔려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보카도초코 '3가지로 출시됐다.

타임즈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이름을 올린 아보카도는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과일임에도 당분 함량이 적고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지녀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는 아보카도는, 열대과일이나 달콤한 식재료 등과 맛의 궁합이 뛰어나 새로운 디저트류 추구하는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식재료다.

빽다방 관계자는 “비타민과 미네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숲속의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의 원물을 풍부하게 담은 이번 신메뉴들은 식사대용으로 간편히 즐기기에도 더없이 좋은 메뉴들”이라며 “빽다방 스타일로 완성한 아보카도 음료들을 마시며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영양과 활력을 채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보카도 음료 3종은 전국 빽다방 직ㆍ가맹점에서 8월 1일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완전아보카도'는 4,000원, '아보카도바나나'와 '아보카도초코'는 4,500원이다.

한편, 올해로 개점 12년째를 맞이한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베이스의 품질 좋은 원두로 맛을 낸 커피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음료(Non-coffee)군, 뛰어난 가성비로 여러 연령층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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